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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미니 5집 ‘하이퍼드라이브’ 초동 132만 장…자체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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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트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하이퍼드라이브(HYPERDRIVE)’가 발매 첫 주에 132만 장 넘게 팔리며 그룹의 초동 판매 기록을 다시 썼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10월 19일 집계 기준으로, 10월 13일 실물 앨범이 나온 ‘하이퍼드라이브’의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은 132만여 장이다. 4월 13일 발매한 미니 4집 ‘칼리고 파트 2(Caligo Pt.2)’가 세운 125만여 장을 6개월 만에 넘어선 수치로, 플레이브가 발표한 앨범 가운데 가장 많은 초동 판매량이다. 플레이브는 2025년 2월 미니 3집 ‘칼리고 파트 1(Caligo Pt.1)’로 초동 103만여 장을 기록해 처음 100만 장을 넘긴 뒤 같은 해 11월 싱글 2집 ‘플뿌우(PLBBUU)’ 109만여 장, 올해 4월 ‘칼리고 파트 2’ 125만여 장으로 앨범을 낼 때마다 기록을 높여 왔다.

‘하이퍼드라이브’는 ‘칼리고 파트 2’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다. 10월 12일 오후 6시 음원이 먼저 공개됐고 실물 앨범은 이튿날 나왔다. 타이틀곡 ‘스타 트레이스(Star Trace)’와 ‘꾼’, ‘푸른 하늘에 단비’, ‘디 앤서 이즈 예스(The Answer Is Yes)’, ‘리와인드(Rewind)’까지 5곡이 실렸다. 타이틀곡은 플레이브가 처음 시도한 EDM 기반 댄스 팝으로, 9월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첫 월드투어 공연의 앙코르 무대에서 미리 공개된 곡이다. 앨범은 EDM 댄스 팝부터 보사노바, 록, 팝, R&B 팝까지 곡마다 장르를 달리했고, 마지막 트랙 ‘리와인드’는 작곡가 켄지와 작곡팀 KZLAB이 참여한 플레이브의 첫 외부 협업곡이다.

음원 성적도 발매 직후 확인됐다. 음원 공개 여섯 시간 뒤인 10월 13일 0시 기준 멜론 TOP100 차트에서 타이틀곡을 포함한 5곡이 1위부터 5위까지 차례로 이름을 올렸고, 지니와 벅스에서도 신곡 5곡이 나란히 5위 안에 들었다.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세 곳에서 수록곡 전곡이 최상위권을 차지한 이른바 줄세우기다.

플레이브는 현재 첫 월드투어 ‘킵 잇 매닉(KEEP IT MANIC)’을 진행하고 있다. 투어는 9월 12일과 13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9월 26일과 27일 일본 가나가와(神奈川), 10월 3일 대만 가오슝(高雄), 10월 10일 태국 방콕을 거쳐 10월 17일 싱가포르 공연까지 진행됐다. 이어 10월 23일과 24일 대만 타이베이(臺北), 10월 31일과 11월 1일 마카오(澳門), 11월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공연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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