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안간다더니”…이승기♥이다인,결혼 후 발견된 뜻밖의 장소에 누리꾼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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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안간다더니”…이승기♥이다인,결혼 후 발견된 뜻밖의 장소에 누리꾼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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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결혼식을 올린 이승기♥이다인 부부가 신혼여행을 가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해외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다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결혼식 직후 싱가포르로 떠났지만, 신혼여행은 아니다.”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해외에서 포착된 뒤 내놓은 입장입니다. 2023년 4월 11일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두 사람이 외국에 머물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순식간에 퍼졌습니다. 

한 싱가포르 팬은 자신의 SNS에 길거리에 서 있는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이 팬은 “신혼부부인 이승기와 이다인을 싱가포르에서 마주쳤다”며 “팬들이 이승기에게 사진 찍어달라고 요청했는데, 이승기는 ‘죄송합니다’라고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팬은 “친구가 가게에서 이승기와 이다인을 보고 함께 사진 찍어 달라고 했는데, 정중하게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전체 영상을 공유하기 망설여진다”며 사진 일부만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이승기는 흰색 상·하의를 입고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검은색 상의에 연보라색 롱치마를 입은 이다인은 마스크를 벗은 상태였습니다. 두 사람 모두 편안한 차림으로 길거리에서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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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이다인은 결혼식에 앞서 일정 등의 이유로 신혼여행을 가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때문에 대중은 왜 두 사람이 싱가포르로 향했는지, 이게 신혼여행이 아니면 무엇인지 궁금해했습니다.

이다인 소속사는 “이다인이 이승기 해외 일정에 동행한 것”이라면서 신혼여행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아시아 투어를 앞둔 이승기가 업무 차 싱가포르를 찾았고, 바쁜 일정으로 인해 신혼여행을 가지 못하는 만큼, 이다인도 함께 했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신혼여행은 신혼부부가 결혼식 이후에 떠나는 여행. 업무도 볼 겸 겸사겸사 여행을 한다고 해도 말이 나올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신혼여행이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게 이상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업무 일정을 위함이라기엔 다소 간편한 차림새였으며 사진이 찍힌 장소도 길거리, 명품 매장 등 공연장과 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공개연애부터 결혼까지 다양한 시선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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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은 결혼식에서 입은 드레스와 화려하고 튀는 티아라 때문에 혼전 임신설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관심이 부담스러워 일정을 밝히는 게 꺼려졌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해외 일정에 동행하는 것과 신혼여행이 뭐가 다른 건지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3년 4월 7일 많은 동료들의 뜨거운 축하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1부 사회는 유재석이 2부 사회는 이수근이 맡았고 축가는 이적이 불렀습니다. 이승기는 ‘나랑 결혼해줄래’를 이다인에게 불러주기도 했습니다.
 

결혼 전 부터 시끄러웠던 두 사람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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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결혼 소식을 알리기 위해 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프로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다인에 대해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입니다.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 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다”며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이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다인 역시 소속사를 통해 “이승기와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중한 연을 맺게 됐습니다. 영원히 서로의 편이 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격려 부탁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양측의 바람과 달리 ‘응원과 격려’보다 ‘비판과 우려’가 앞섰습니다. 무엇보다 열애가 알려진 당시에도 논란이 됐던 이다인 집안 내력이 다시금 소환됐습니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자녀인데 과거 견미리와 남편 이모씨가 널리 알려진 다단계 사기 사건에 연루돼 물의를 빚는가 하면, 이씨가 주가조작 혐의를 받아 법정에 서기도 했습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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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 보니 이승기가 평소 내세운 바른 청년 이미지와 ‘견미리 사위’란 새로운 관계가 상충하고 있습니다. 이승기 팬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를 살펴봐도 결혼을 마음 놓고 축복하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최근 정산 분쟁과 기부로 이승기에게 호의적이었던 여론은 다소 냉랭해진 모양새입니다.

일각에서는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로부터 음원 수익 정산 피해를 입은 이승기가 각종 사기 사건에 이름이 오르내린 집안과 가족이 되는 것 자체를 모순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물론 한편에서는 이들의 결혼을 축하하며 부모 행실은 고려 대상이 아니란 의견도 있습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독립된 개인이기에 견미리 부부의 논란에 따른 비판이 ‘연좌제’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시끄러운 가운데 치뤄진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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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부정적인 반응에도 결혼식은 진행되었습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3년 4월 7일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와 지인들만 초대돼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인터컨디넨탈 파르나스는 최대 940명까지 인원수용이 가능한 대규모 웨딩부터 소규모 스몰 웨딩까지 진행 가능하며, 채광이 쏟아지는 통창과 넓은 로비가 특징으로 고급스러움과 웅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프라이빗한 웨딩홀은 보안 등이 용이합니다. 페퍼톤스 이장원?뮤지컬배우 배다해 부부, KBS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박은영, 배우 박정철 등을 비롯해 정재계 인사 등 수 많은 유명인이 결혼식 장소로 선택한 곳입니다.

이날 결혼식은 이승기의 장모이자 이다인의 어머니인 배우 견미리와 친분이 있는 배우 손치창이 총괄했습니다. 1부, 2부 사회는 유재석, 이수근, 축가는 이적이 맡았습니다. 하객으로는 방송인 강호동 및 배우 한효주 이세영 이정섭, 가수 규현 차은우, 디자이너 박술녀 등 스타들과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결혼후 내놓은 입장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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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결혼식이 끝난 후 일단 팬들을 향해 “먼저, 죄송합니다. 처가 이슈로 인해 터져 나오는 기사의 홍수 속에서 상처를 많이 받으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느 팬 분은 그래서 제 결혼을 말리셨다고 했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제 가까운 지인들조차 ‘너의 이미지를 생각하라’며 이별을 권했습니다. 답답했습니다. 제 아내가 부모님을 선택한 건 아닌데…그런데 어떻게 부모님 이슈로 헤어지자고 말할 수 있겠느냐”고 덧붙였습니다.

결혼식 축의금 전액 기부 결정과 함께 앞으로 이다인과 나누며 살아가겠다는 각오도 전했습니다.

이승기는 “이다인과 결혼 전에도 결혼 후에도 약속한 게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갚으며 살아가자’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돌보고 더욱 아픈 곳을 살피겠습니다. 이 결심은 ‘악플'(악성 댓글)과 상관없이 지켜 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많은 분이 결혼식에 찾아와 축하를 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마움을 돌려드릴 방법을 생각하다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을 위해 축의금을 쓰면 더욱 의미가 있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승기와 이다인 앞으로 들어온 축의금 전액을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 기금으로 사용하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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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이처럼 정면돌파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열애설 이후부터 결혼식까지, 결혼을 하고 5일이 지난 지금까지, 비하와 조롱 섞인 뉴스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가짜뉴스에 힘을 실어주는 악플들을 보면서 스스로 위축되기도 했다”밝히며 “결혼을 축복해 달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지켜봐 주시라. 이다인과 함께 나누며 살겠습니다. 그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여기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또 다른 글을 통해서는 견미리 남편이자 이승기 장인 이모씨의 260억 원 주가조작 및 30만 명 피해자 의혹, 이번 결혼식 협찬설 등을 부인·해명했습니다. 직접 논란을 기사화한 기자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이승기는 “2022년 12월 전 소속사로부터 받은 미정산금 50억 원(세전)을 전액 기부했을 때 분에 넘치는 대중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많은 분이 응원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대략 2개월 정도 칭찬 속에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이다인과 결혼을 발표한 다음, 분위기는 반전됐습니다.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기부와 ‘선플’은 별개의 것입니다. 대중의 지지를 얻기 위해 기부를 한 게 아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저는 언제나 대중이 옳다고 믿는입니다. 대중이 싫어하면 이유가 있더라. 그런데 가끔 억울할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중이 잘못 알고 있을 때”라면서 “‘주가조작으로 260억 횡령과 30만 명 피해자 양산’은 명백한 오봅니다. 어디서 정보를 수집했는지 모르겠지만 전혀 근거가 없는 내용입니다. 이다인 부모님이 이를 보도한 매체들을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고 어떤 것도 증명하지 못해 정정보도를 냈다”고 알렸습니다.

결혼식 이후 제기된 협찬설을 두고는 “요즘은 대부분 본인 비용으로 결혼식을 치르고 있는 걸로 압니다. 저도 협찬 없이 제가 직접 하객 여러분께 좋은 식사를 대접하고 감사를 표시하고 싶었다”고 사실 관계를 바로잡았습니다.
 

딸 이다인 결혼식 축의금 셀프기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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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승기가 언급한 바와 같이 결혼식이 끝난 후 이승기의 장모인 견미리는 장애우 및 취약 아동을 위해 쓰겠다며,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사단법인 공생공감에 후원금으로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결혼식에서 불거진 논란을 불식시키고자 선택한 카드라는 평이었습니다.

하지만 기부 의사를 밝힌 재단인 공생공감 재단의 후원회장이 바로 본인과 남편 이홍현으로 밝혀지며 결국 자신들이 실소유한 재단에 셀프기부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공생공감의 이금주 대표는 이러한 보도에 불쾌감을 호소하며, 견미리는 후원자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나 공생공감의 활동 중에 장애인이 운영 가능한 빨래방을 오픈하도록 돕는 활동이 있는데, 이 빨래방의 이름이 “미리빨래방”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본인이 실소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이금주 대표는 이에 대해서도 “미리미리 서로 나눈다는 의미도 좋고 기부자에 대한 예의”로 미리빨래방이라고 한 것이지, 견미리는 후원자일 뿐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후속 기사에 따르면 ‘미리빨래방’과 ‘미리나눔터’의 상표권 소유 법인이 주식회사 더대운으로 밝혀졌고, 더대운은 견미리의 아들 이기백이 대표 이사로, 견미리가 사내 이사로, 두 딸인 이유비와 이다인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올라가있는 가족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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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이홍헌은 법적 공방 탓인지 대표이사와 사내이사 취임과 사임을 반복했으니 사실상 모든 가족이 엮여있는 가족 회사인 셈입니다. 애초에 견미리가 순수한 후원자였고 재단에서 지어준 이름이 미리빨래방이라면 해당 상표권이 견미리 가족 회사에 있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셀프 기부 논란이 더욱 거세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금주 대표는 견미리가 상표권을 뺏길까봐 맡아서 등록해준 것이라고 했으며, 해당 법인의 대표이사가 이기백이라는 점은 알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견미리 측은 4월 14일 공식 입장을 통해 “사단법인 공생공감 소유주는 이금주 대표”라며 “견미리 가족은 후원자일 뿐입니다.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리빨래방, 미리나눔터의 상표권은 공생공감에 좋은 취지로 기부한 것”이라며 “더 이상 불필요한 억측은 삼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승기♥이다인… ‘부동산만 100억’

한편, 가수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이 결혼식을 올리면서 엄청난 화제가 되면서, 신혼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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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2020년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가 리뉴얼된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밝은 톤의 집 내부와 동일한 톤으로 가구를 맞춰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돋보입니다. 리모델링이 이미 완벽하게 되어있어 신혼집으로 바로 입주해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이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브라운스톤레전드로, 총 54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용면적은 169.73㎡에서 291.98㎡로 모두 대형 평수이고, 호가는 50억 원에서 55억 원 사이로 형성돼있습니다.

이승기는 해당 아파트를 2009년 분양 당시 20억 정도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도 이곳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다인의 친정집 한남동 유엔빌리지와 가까운 거리입니다.

또 다른곳으로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단독주택과 강남구 삼성동에 아파트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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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성북동에 위치한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매입했습니다. 대지면적만 약 1,000㎡, 연면적 1,200㎡ 규모에 이르며, 56억 3,500만 원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부동산 업계에서는 최근 젊은 부자들을 중심으로 고급, 대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가 늘고 있어 주택보다 아파트를 선택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돈 있는 사람들이 더하네”,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말리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것”, “결혼전부터 시끄럽더니…피곤하니까 그냥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네” 등의 부정적인 반응과 “결혼 한 사람들이 더 사정을 잘 알것같다. 그들만이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듯”, “주변에서 이렇게 까지 반대하는거 보니까 좀 안쓰럽긴 하다”, “결혼 전 부터 이런 저런 말이 많았던 만큼 더더욱 잘 살길 바란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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