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안 미녀배우가 20년 동안 살던 동네 떠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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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화정이 최근 연예계 절친인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이로그를 공개했습니다.

성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반려견 준이와 함께 거주중인 최화정.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준이와 함께 집 근에 있는 서울숲 산책을 하고 있으며, 가끔 돗자리를 깔고 김밥을 싸와서 피크닉을 하기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여년이라는 긴 기간동안 한남동에서 거주해왔던 최화정이 3년 전 성수동으로 이사온 이유가 바로 서울숲 때문이라고 합니다. 서울숲이 너무 좋다는 그는 지금의 집이 자신의 실버타운이며, 죽을 때까지 여기서 살 것이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아늑하면서도 독특한 자신만의 인테리어를 공개한 최화정이 거주중인 아파트는 한강과 서울숲을 모두 끼고 있으며, 최소 40억 원이 넘는 고가의 주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화정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DJ로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특유의 맑은 목소리와 유쾌함으로 청취자들에게 활기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질투의 화신’ 이후 6년만에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49세의 천재해커 ‘이춘자’ 역을 맡아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최화정.

환갑의 나이가 훌쩍 지났음에도 40대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는 동안 미모로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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