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이선정 대표 체제 3년차를 맞이하는 CJ올리브영이 이제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로 눈을 돌린다. 이 대표 취임 후 지난 2년간 외형 확대에 주력한 만큼, 이제는 신규 수익원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리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올리브영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대 채널에서 혁신을 시도한다. 적극적인 출점 행보를 보여줬던 오프라인에서는 체험형 매장을 중심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는 한편, 온라인에서는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콘텐츠로 고객들의 시간을 묶는다는 복안이다. 16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전체 매출에서 온라인이 차지했던 비율은 25.9%였으나 1년 사이 소폭 증가한 27.6%로 집계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온라인 매출액 역시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1% 오른 9719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장세는 '옴니채널' 전략을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로 풀이된다. 온·오프라인 채널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골자로 하는 전략으..
현빈, 13년만 예능 출연패밀리카 밝혀져 이목 집중링컨 풀사이즈 SUV 네비게이터 배우 현빈. 그가 13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다고 밝혀져 화제다. 12일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에는 ‘배우, 남편, 아빠 현빈의 모든 것’이라는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유재석은 “삼식이로 우리 마음에 불시착하더니 20년째 현빈 앓이를 하게 만든다”며 현빈을 소개했다. 현빈은 “아내가 생각보다 카메라가 많을 […]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14일 환상적인 마술 공연과 호텔 미식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어메이징 매직 디너쇼’를 개최한다. 각종 국제 마술 대회 우승 경력을 보유한 한기용, 아리엘 마술사가 특별 출연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친다. 유튜브 채널 ‘호구와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기용은 관객 참여형 예언 마술을, 아리엘은 매니플레이션(손기술 이용 마술)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두 마술사의 합동 무대, 서커스와 결합된 불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어 루빅에서 상시 열리는 라이브 공연도 진행된다. 마술 공연 시작 전에는 폭립, 갈비찜, 메로구이 등으로 구성된 세미 뷔페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