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강스포) <어벤져스: 둠스데이> 관람 전 읽고 가면 좋은 현재 MCU 요약글
여성시대 nero
※ 둠스데이 앞두고 관련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모든 드라마, 영화 작품의 모든 내용 & 결말이 포함된 요약글입니다.
※ 원치 않는 작품들의 스포를 당하기 싫으시면 반드시 뒤로가기를 누르십시오.
※ MCU 영화, 드라마 예습복습은 하기 싫은데 둠스데이는 보고 싶은 귀차니즘 인간들을 위한 글입니다.
0. 정복자 캉 OUT.
타노스 이후 차기 최강 빌런으로 확정되었던 정복자 캉의 배우 조너선 메이저스의 여자친구 폭행 관련 사생활 이슈& 영화 <앤트맨 퀀텀매니아>의 부진 등으로 정복자 캉 중심으로 빌드업되던 영화, 드라마 내용들이 쓸모없게 되었음.
결론 : <앤트맨 : 퀀텀매니아> 안 봐도 됨.
1. 쉬헐크, 아이언하트는 둠스데이에 안 나올 것 같음
– 쉬헐크 시즌2 제작 취소 이미 2024년에 확정.
– 아이언하트는 악마 메피스토와 계약 후 큰 약점을 잡힌 상태.
(팬들 사이에서 사실상 빌런행 아니냐는 말들이 많다.)-> 궁금하시면 아이언하트 시즌1 6화 참조
– <이터널스>는 아직 차기작 소식이 없다.
– 더 마블스 3인방(캡틴마블, 모니카 램보, 미즈마블)도 안 나올거같음
결론 : <쉬헐크 시즌1>, <미즈마블>, <더 마블스> <이터널스> 굳이 안 봐도 됨.
2. 음바쿠는 와칸다의 왕이 되었으며, 와칸다와 탈로칸은 혈투 끝에 휴전 상태.
영화 <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 전반적인 결말이라고 보면 된다. 영화 결말 부근 음바쿠가 와칸다의 왕권에 도전하면서 영화는 끝나고, 둠스데이 1차 예고편의 대사로도 알 수 있듯이 와칸다의 왕이 되었다.
티찰라가 죽으면서 음바쿠와 슈리는 멘토-멘티의 관계에 가까워졌다.
영화 전체가 수미상관을 이루는 하나의 장례식에 가까워서 개인적으로 슬픈 영화이다.
네이머는 MCU 에 흔하지않은 뮤턴트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최초로 소개된 캐릭터는 미즈마블)
아즈텍 문명을 기반으로 한 탈로칸이라는 수중 국가의 국왕이고 안티 히어로이다.
물에 가까울수록 힘이 강해지고, 비행 능력 등을 가지고 있다.
결론 : 이 정도만 알고 보면 블팬2는 굳이 안 봐도 된다.
3. 로키는 시간의 신이 되었다.
우리가 흔히 알던 로키는 타노스에게 죽은 게 맞다. 그러나 엔드게임에서 시간 여행을 하던 아이언맨(토니 스타크)의 실수로 인해 스페이스 스톤을 얻게 된 ‘다른 시간선의 로키’가 탈출을 시도하였는데, 이 로키가 이후 모종의 사건들을 통해 자신만의 ‘Glorious Purpose’를 실현하며 ‘모든 멀티버스의 시간선을 담당하는 시간의 신’으로 성장하게 된다.
사실 로키 드라마는 시즌2 중반까지는 ‘닥터 둠’이 아니라 ‘정복자 캉’에 초점이 많이 맞춰진 드라마다.
그래서 보다가 ‘왜 이걸 봐야하지’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전체적인 영화의 만듦새와 기승전결의 완성도가 아주 좋으니 정주행 추천한다.
결론 : 아직 둠스데이 개봉까지 네 달 남았으니, 드라마 로키 시즌1, 시즌2 꼭 봐라.
4. 토르는 딸이 생겼다.
극중 친딸은 아니고, 당시 빌런이었던 고르의 자식을 맡게 되었다.
마블 코믹스 원작에서도 유명한 ‘이터니티’의 힘을 물려받은 존재이다.
흥미로운 건 아역배우가 실제로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친딸이라는 점.ㅋㅋ
묠니르는 다시 토르 품에 돌아왔다. 그 대가는 매우 컸지만.
결론 : 이정도만 알고 있으면 토르:러브 앤 썬더는 굳이 안 봐도 된다.
5. 썬더볼츠*라고 쓰고 ‘뉴 어벤져스’라고 읽는다.
나름 진입장벽이 상당히 있는 작품이다. 드라마 <팔콘 앤 윈터솔져>, <호크아이; 옐레나의 감정선 연기가 일품이었다.>, 영화 <블랙위도우>, <앤트맨과 와스프>를 봐야 ‘넌씨눈’ 소리가 나오지 않는 작품이다.
마블이 돌아왔다는 신호탄을 쏜 작품이지만 국내외 모두 박스오피스에서 관심을 가져주지 않은 비운의 작품이다. 하지만 썬더볼츠*의 감독 제이크 슈라이어는 이 작품을 통해 케빈 파이기를 비롯한 마블 수장들의 호감을 제대로 사며, 2028년 개봉 예정인 엑스맨의 감독이 된다.
옐레나 : 1대 블랙위도우 나타샤의 동생이다. 친동생은 아니지만 사실상 혈육이나 다름없는 관계이다. 언니를 잃고 방황하다가 이 그룹을 통해 나름 구원받는 존재이다.
레드 가디언 : 옐레나, 나타샤의 아버지이다. 친아빠는 아니다. 소련산 슈퍼솔져 혈청을 맞은 능력자이다.
존 워커(US에이전트) : 드라마 <팔콘 앤 윈터솔져>에 처음 등장한 캐릭터다. 팔콘(샘 윌슨)이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포기한 적이 있다. 그 틈을 타서 미국 정부는 군인 출신 존 워커를 2대 캡틴 아메리카에 임명하게 되고,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자격이 박탈되고 ‘짭틴’이라는 별명만 남기게 되는 인물이다.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넘어가는 나름 입체적인 매력이 있는 캐릭터다.
고스트 :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에 등장했던 빌런. 썬더볼츠에서 비중이 큰 편은 아니고 감초 역할을 한다. 비전과 비슷한 페이징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밥(센트리) : 마블판 슈퍼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어렸을 때 부모의 영향으로 인해 이중인격 내지 양극성 장애를 띄는 인물이다. 그래서 엄청난 능력을 부여 받았음에도 불안정한 캐릭터이다. 흑화하면 보이드라는 캐릭터로 다시 변신할지도 몰라서 능력을 사용하기 꺼려한다.
버키 : 잘 알테니 생략.
결론 : 우울한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한 히어로 영화다.
둠스데이를 앞두고 한번쯤 보는 걸 추천한다. 엔딩 크레딧과 쿠키영상도 흥미롭다.
6. 판타스틱4는 ‘닥터 둠’과 가장 밀접한 캐릭터들이다.
지구 828의 멀티버스에 존재하는 히어로들이다. 레트로 퓨처리스틱한 세상이 매력적이다.
갤럭투스의 강함을 묘사하는 것에는 여전히 아쉬웠던 작품이지만, 나름 가족애와 모성애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이다.
극 중 페드로 파스칼과 바네사 커비의 아들인 ‘프랭클린’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존재이다.
(코믹스 원작에선 우주를 창조하거나 소멸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쿠키영상에서 ‘프랭클린’에게 접근하는 닥터 둠을 볼 수 있다.
둠스데이 예고편으로 보아 ‘닥터 둠’과 같은 지구를 공유하는 사이로 보인다.
7. 1대 팔콘은 캡틴 아메리카가 되었고,그의 사이드킥 자리에 2대 팔콘이 생겼다.
드라마 <팔콘 앤 윈터솔져>와 영화 <캡틴 아메리카 : 브레이브 뉴 월드> 작품을 통해 나름 서사를 쌓았다.
두 작품 모두 코로나 억까, 할리우드 작가 파업 등으로 인해 재촬영/각본 편집 등 안 좋은 이슈가 엄청 났던 작품들이다.
나름 소재는 괜찮았지만 결과적으로 아쉬움을 남은 작품들이다.
– 썬더볼츠 쿠키영상에 따르면 샘 윌슨(2대캡아)은 썬더볼츠가 뉴 어벤져스로 활동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부분 범죄자/용병 출신들이라 그런 것 같다. 그의 저작권 등록 정신이 너무나 투철해서 어벤져스라는 네이밍을 썬더볼츠가 사용하지 못하도록 막았다고 한다. ㅋㅋㅋ
결론 : 이 정도만 알고 있으면 둠스데이 보는데 크게 문제 없을 것 같다.
8. 데드풀과 울버린은 미궁 속에 있다.
원래 엑스맨 관련 캐릭터들은 20세기 폭스에게 판권이 있었다. 2019년에 디즈니가 20세기 폭스를 인수 완료하면서 자연스럽게 MCU에 엑스맨 캐릭터들이 등장할 수 있게 되었다.
데드풀과 울버린도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은 작품이다. 영화 <데드풀>, <데드풀 2>의 후속작이고, MCU로 편입되면서 드라마 <로키 시즌1> + 영화 <엑스맨 3부작>,<로건> 등의 폭스 엑스맨 사가를 어느정도 알고봐야 ‘넌씨눈’ 소리가 안 나오는 작품이다.
– 이 작품에서 데드풀은 영화 <데드풀2>에서 얻은 케이블의 손목시계를 통해 멀티버스를 넘나들 수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 제4의 벽을 깨는 데드풀은 마블 지져스라고 불리기를 좋아하며, 토르가 왜 울고 있는지 궁금해한다.
– 616지구(메인 유니버스)에서 아이언맨의 오랜 동료인 해피에게 어벤져스 면접도 본 적이 있다. 물론 대차게 까인다.
– 노랭이 슈트를 입은 울버린은 우리가 흔히 아는 울버린은 아니다. 작품 속에서 모든 멀티버스 중 최악의 울버린이라고 소개된다.
– 모종의 사건을 통해 둘은 베스트 프랜드가 되고, 나름 구원의 서사가 울버린과 데드풀을 뒤따른다.
결론 : 코믹콘 행사나 D23 행사에서 자꾸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를 비추는 것을 보면 둠스데이에 깜짝 등장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물론 시크릿 워즈에서 후발대로 나올 수도 있다.
9. 닥터 스트레인지는 삼눈이가 되었고, 클레아와 인커전을 막는 중이다.
– 인커전이란?
다중우주(멀티버스) 간 충돌로 인해 한 세계 또는 두 세계 모두 파괴되는 현상이다.
– 닥터 스트레인지는 영화 <닥터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작품에서 ‘다크홀드’라는 금기된 흑마법을 사용하게 되었고, 그 대가로 삼눈이를 얻었으며, 지구 616(메인 유니버스)가 아닌 지구 838에서 ‘다크홀드’로 흑화한 완다와의 전투로 인해 예기치 않게 인커전을 일으킨 장본인이 되었다. 이를 막기 위해 클레아와 함께 떠나는 내용이 쿠키 영상의 내용이다.
이정도만 알고 있으면 문제 없을 것이다.
결론: 닥터 스트레인지와 클레아는 공식적으로는 둠스데이 출연이 미확정된 캐릭터이다. 둠스데이에 깜짝 등장할 수도 있고, 시크릿워즈에서 후발대로 출연할 수도 있다.
이정도 배경지식이면 둠스데이 보는데 큰 지장 없을 거임. 댓글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