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술 취한 미군, 20대 여성에 집적대다 넘어뜨리고 깔아뭉개… “무릎 인대 다 파열됐습니다”
술에 취해 집적대던 미군이 뒤에서 덮치면서 넘어져 무릎 인대가 파열됐다는 20대 후반 여성의 호소가 전해졌다.
“오랜 꿈 이뤘다”… 슈퍼카 오너 팝핀현준, 드디어 ‘성수동 건물주’ 됐다
댄서 팝핀현준이 연습실과 작업실로 사용하기 위해 매입한 성수동 소재 건물을 최초 공개했다.
결혼식 없이 평생 살았다며… 식장 잡은 아들보다 먼저 ‘황혼 결혼식’ 올리겠다는 예비 시부모“
결혼을 앞둔 아들보다 먼저 '황혼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는 예비 시부모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네이버클라우드, 기업용 클로바노트 출시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사 AI 기술 기반의 회의록 관리 서비스 '클로바노트'의 기업용 서비스인 '네이버웍스 클로바노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클로바노트 기업용 버전은 비즈니스
인기글
인기글
포스코퓨처엠, 포항 NCA 양극재 전용공장 가동… 고부가 양극재 3종 양산체제 구축
EV라운지 -
포스코퓨처엠은 포항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 전용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양극재 초도물량이 지난 12일 출하됐다고 한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NCA 양극재는 니켈 함량이 88%인 하이니켈 제품으로 니켈 외에 코발트와 알루미늄 등을 주요 원료로 한다. 배터리 에너지 밀도와 출력을 높일 수 있어 고성능 전기차 배터리용으로 사용된다. 이번 초도물량 발주처는 삼성SDI다.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1월 삼성SDI와 약 40조 원 규모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었다. 광양공장 일부 라인을 활용해 NCA 양극재를 공급 중이다. 여기에 삼성SDI 측 요청에 대응하기 위해 포항에 건설 중인 NCA 양극재 전용공장을 계획보다 약 3개월 앞당겨 이달부터 가동에 돌입한 것이다.포스코퓨처엠 포항 NCA 양극재 전용공장은 연산 3만 톤 규모 생산능력을 갖췄다. 광양에도 내년 준공을 목표로 연산 5만2500톤 규모 NCA 양극재 전용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포항과 광양공장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