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2세 아이가 숨지는 사망사고가 났다.
해당 소식은 28일 뉴스1 등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인 27일 낮 12시 17분쯤 세종시 집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아이가 택배 차량에 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군은 머리 등을 크게 다친 상태였다.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택배 차량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현재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금연 어려우면…” 사람들 깜짝 놀라게 만든 無니코틴 전자담배
- “멈추세요”…. 한소희, 인스타그램에 이것까지 공개했다
- 이재명, 한국 정치인 최초로 유튜브 골드버튼… 추미애가 엄지 척 올렸다
- 변기 물 내릴 때 ‘세균’은 어디까지 날아갈까?
- 배우 박진희, 박위 친누나가 된 가슴 아픈 사연 재조명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