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인아 인스타그램(이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2/CP-2023-0092/image-94d679a3-ee22-475e-a4db-47c111f8bead.jpeg)
[노트펫] 배우 설인아가 반려견 ‘줄리’와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지난 24일 설인아는 반려견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Merry..”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게시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2/CP-2023-0092/image-0be5b7c7-b02b-4828-b4e5-afe3e5d5793c.jpeg)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인아는 빨간 비니를 쓴 채 줄리와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커다란 눈망을 뽐내는 둘의 모습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2/CP-2023-0092/image-0799c469-a21e-4b49-8ee2-5ac9ffdbcebb.jpeg)
사진을 본 팬들은 “줄리 오늘따라 네모나네 ㅎㅎ”, “닮았다!! 줄리는 코가 촉촉 언니는 입술이 촉촉~”, “줄리 언니랑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냈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