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기업 모나미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모나미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연다.
모나미는 오는 26일 스타필드 수원에 모나미스토어 수원점을 오픈한다.
모나미스토어 수원점은 ‘153 맨션(153 MANSION)’이라는 주제로 개인의 취향과 일상이 담긴 ‘집’ 콘셉트를 가졌다. 문구에 한정짓지 않고 패션 등 일상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상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한 것이 수원점의 차별점이다.
고급 필기류 및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용 문구류는 물론, ‘모나미룩’ 패션을 등 다양한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상품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또 스토어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잉크 랩, 노트 DIY 체험도 즐기길 수 있다.
매장은 패션&라이프스타일 콘셉트 매장으로 구성된 스타필드 수원 4층에 입점해 있다. 특히 대표 공간인 별마당 도서관의 메인 입구에 위치해 있어 방문객들이 편하게 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나미 관계자는 “모나미스토어 수원점은 일상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하고 있는 모나미의 또 다른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오랫동안 사람들과 함께해 온 모나미는 앞으로도 새롭고 차별화된 모습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모나미스토어 수원점은 이달 24일과 25일 양일간 프리오픈으로 운영하며, 정식 오픈일은 26일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