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 척척 맞는 ‘장수 커플’이 가장 많이 하는 데이트 유형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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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Youtube '콬TV', (우) MBC 'W'

주변에 오래가는 커플들의 사랑 비결(?)은 무엇일까. ‘장수 커플’들을 잘 관찰해보면 마음이 잘 맞는다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이들은 서로 말하지 않아도 손발이 척척 맞아 오래동안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갈 수 있다. 두사람의 ‘사랑 기간’이 길어질 수록 성향까지 똑 닮아져 ‘최애’ 데이트 유형이 생기기 마련이다.

아래 7가지 중 당신이 사랑하는 연인과 주로 하는 데이트는 무엇인가?

혹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 사랑을 이어가고 싶다면 아래와 같은 데이트를 하길 바란다.

1. 맛집탐방 데이트

tvN '식샤를 합시다2'

맛집이라면 어디든 간다!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맛집은 무조건 찾아가서 ‘먹방’을 찍어야하는 커플들이 주로 하는 데이트다.

2. 집요정 데이트

tvN '구여친클럽'

집을 가장 좋아하는 집순이·집돌이가 만나면 데이트 장소는 주로 ‘집’이 된다.

집에만 있다고 해서 재미없을 것이란 편견을 깨버리는 데이트 유형이다.

3. 음주가무 데이트

tvN '도깨비'

어딜가든 두 사람과 술은 함께 한다.

흥이 넘치는 애주가들이 만나면 가장 많이 하는 데이트 유형이다.

4. 여행 데이트

KBS2 '연애의 발견'

철저한 계획 후 가는 여행이든 즉흥 여행이든 ‘떠나는 것’에 의미를 두는 커플들의 데이트 유형이다.

5. 카메라 데이트

KBS2 '아버지가 이상해'

남는건 사진뿐이라며 하루에도 수십컷을 찍는 커플들에게 ‘카메라’는 필수다.

사진이 잘 나오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며 서로 ‘인생샷’을 찍어주며 데이트를 즐긴다.

6. PC방 데이트

Youtube '콬TV'

커플만큼 마음이 잘 맞는 ‘듀오’는 없을 것이다.

상대편을 당황시키는 환상의 팀플레이를 보여준다.

7. 핫플레이스 데이트

MBC 'W'

요즘 뜨는 ‘핫플레이스’라면 어디든 가봐야 직성이 풀리는 커플들의 데이트 유형.

안 가본 곳이 없도록 하는것이 이 커플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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