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집살이 부부라면 필독! 300만원으로 모던 신혼집을 꾸민 비법을 공개해요


안녕하세요, 작년 7월에 결혼한 신혼부부 dadonghome입니다. 오늘은 저희의 ‘첫 신혼집’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간결하지만 고급스러운 무드가 있어야 하는 미니멀 인테리어, 전셋집에서 실현하기는 어려울 것 같았어요. 게다가 구축이라면 난이도는 더욱 올라가니까요. 하지만 저희는 지어진 지 10년이 된 아파트를 300만 원 정도로 시공하고 고쳤어요. 집중한 건 단 한 가지, ‘디테일’이었죠. 디테일은 모여서 전체를 이루거든요.
디테일, 이렇게 집중해요

처음 만났던 집의 모습이에요. 전체적인 상태가 뛰어나진 않죠? 마루나 벽지는 생활감이 가득했고, 특히 벽지는 각 방마다 다른 패턴이 붙어있었어요. 거기에 아트월, 천장 장식 등 불필요한 요소들까지. 미니멀을 꿈꾸던 저희 부부에겐 잘 맞지 않았죠. 그렇게 전셋집살이 부부의 디테일 프로젝트는 시작되었답니다. 이번 디테일 프로젝트에서 저희가 신경 쓴 건 이렇게 3가지예요.

시공은 대대적인 큰 공사보다는 ‘가구를 돋보일 수 있는 바탕’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언젠간 나갈 집인데 하드 웨어 시공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긴 쉽지 않잖아요. 저희는 그 대신 간결한 가구에 소품으로 포인트를 더했어요. 지금 집 인테리어뿐 아니라, 다음 집 인테리어까지 신경 쓴 거죠.
하나 더 신경 쓴 부분은 ‘문 손잡이, 수전, 콘센트’예요. 이런 요소들은 비싼 제품이 아니더라도 고급스러운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동영상을 참고해 셀프 설치를 하는 것도 어렵지 않거든요. 저희는 문과 부부라 조금 어려움을 겪긴 했지만요. (다시 생각해도 돈이 아깝네요)
거실의 디테일

01. 소파
02. 소파 테이블
03. 식물 아랄리아
주방의 디테일

01. 식탁과 의자
주방에서 눈길을 확 사로잡는 디테일은 ‘식탁과 의자’예요. 비아인키노에서 세트로 구매한 제품인데, 얄쌍하고 세련된 다리 모양이 인상적이죠. 또 원형 테이블이라 어디에 두어도 활용도가 높다는 것도 좋아요.
02. 조명
03. 식기
침실의 디테일

01. 장스탠드
02. 러그와 베드 러너
드레스룸의 디테일
01. 그림과 행거
02. 향수와 캔들
디테일이 모여 전체를 이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