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금요일, 일반 고객들은 ‘잠실 롯데월드’ 출입 할 수 없습니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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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 전문 업체 LIG 넥스원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매출 2조 원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임직원들을 위해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놀이공원을 ‘통째로’ 대관한다.

8일 조선일보, 뉴스1 등에 따르면 LIG 넥스원은 다음 달 5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전체를 대관, 임직원들을 위한 ‘패밀리 데이’를 개최한다.

롯데월드 측은 이번 케이스는 ‘전체 대관 행사’에 해당한다며 이날 하루만 일반 고객의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장을 제한하겠다고 공지한 바 있다.

잠실 롯데월드 풍경 / 뉴스1
롯데월드 측이 공지한 안내문 / 롯데월드 홈페이지

LIG 넥스원 측은 임직원들의 근무 욕구를 높이고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패밀리데이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LIG 넥스원의 지난해 매출은 무려 2조 3086억 원에 육박하며 영업이익은 1864억 원에 달한다. 이는 LIG 넥스원 창사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일보 취재에 따르면 LIG 넥스원 측은 그동안 고생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롯데월드 전체 대관을 결정했다.

이번 롯데월드 대관 행사에는 구본상 회장을 포함한 신익현 사장, 주요 경영진들과 판교를 비롯한 용인, 대전, 구미, 김천 등 전국 사업장 4300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만 LIG 넥스원 측은 직원 1인당 동반 인원은 본인을 포함해 4인으로 제한했다. 또 다자녀 가구인 경우 자녀들 모두 입장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실제 독신 가구 등 임직원들의 수를 고려했을 때 다음 달 5일 롯데월드에는 약 1만 명의 LIG 넥스원 관계 인원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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