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용 전 주의해야 하는 건강 영양제 비타민 TOP3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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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 Pormezz-Shutterstock.com

영양제는 현대인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지금처럼 술, 담배를 포함한 몸에 유해한 것들이 넘쳐나는 시대에서 영양제는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까지 챙겨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영양제에 의지하는 것은 좋지 않다. 몸에 부족한 것을 채워주기 위해 복용하더라도, 조금이라도 과다 복용하게 되면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챙기지만,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하는 영양제를 정리해 보자.

▲비타민B3

비타민B3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관절염 완화와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하루 권장섭취량은 성인 남성 기준 16mg, 여성 기준 14mg, 임신부 18mg이다.

특히 비타민B3는 과거에는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권장되던 영양제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연구 결과를 보면 비타민B3가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에 큰 예방 효과를 주지는 못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 따르면 비타민B3를 매일 권장섭취량 이상 복용하면 어지러움, 메스꺼움, 피로감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 매일 35mg 이상 복용하면 소화기 장애, 간 기능 이상, 당내성, 피부 홍조, 시력 약화, 발진, 간지러움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비타민B3 영양제 중에는 하루 복용 분량이 최대 50mg까지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비타민A

비타민A는 눈 건강과 면역 기능 강화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비타민A 하루 권장섭취량을 성인 남성 기준 900μg, 여성 700μg으로 규정했다.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은 비타민A를 하루 3000μg 이상 섭취할 경우 독성 위험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비타민A는 영양제 형태로 자주 섭취하는데, 음식이나 종합비타민에 이미 충분한 비타민A가 들어 있기 때문에 과다 복용하기 쉽다.

비타민A 과잉 섭취 부작용에는 구토, 뼈 통증, 흐린 시력 등이 있다. 또한 과다 복용 상태로 장기 복용하면 폐암 위험이 높아진다.

▲비타민E

비타민E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각종 독소와 발암물질로부터 인체를 지켜준다. 혈관의 탄력 및 적혈구 보호, 세포호흡 등의 혈소판 응집에도 관여한다.

식물성 기름, 견과류, 토마토 등과 같이 음식 형태로 섭취할 시 하루 적정량은 최대 540mg이다. 하지만 영양제 형태라면 성인 하루 권장량은 15mg이다.

만일 이를 어기게 되면 비타민E의 독성이 나타나게 된다. 부작용으로는 근력저하와 설사 등의 증상이 나온다. 이를 무시하고 계속 섭취한다면 내부 출혈까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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