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남녀가 꼽은 “재혼을 힘들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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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남녀들에게 ‘재혼’을 힘들게 하는 가장 큰 걸림돌은 무얼까?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andrew crotty-Shutterstock.com

재혼정보업체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2명(남녀 각 256명)을 대상으로 ‘재혼을 힘들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 무엇일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성의 경우 응답자 35.2%가 ‘(여성들이) 받는 데만 혈안’으로 답해 첫손에 꼽혔다. 여성은 ‘기대와 현실의 간극’으로 답한 비중이 36.7%에 달해 단연 앞섰다.

2위에는 남녀 모두 ‘대상자 부족(남 28.5%, 여 28.1%)’을 들었다.

3위로는 남성이 ‘기대와 현실의 간극(16.0%)’, 여성은 ‘불통(16.0%)’으로 답했다.

마지막 4위는 ‘무성의한 자세(남 13.3%, 여 12.9%)’였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돌싱 여성들 중에서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재혼을 자신의 편의 추구 수단으로 여기는 비중이 높아서 남성들로부터 빈축을 사는 경우가 많다”며 “여성들은 재혼에 대한 기대가 높으나 현실에서는 본인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배우자감이 많지 않기 때문에 재혼이 좌절되는 사례를 자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재혼에 임할 때는 본인의 제반 상황을 객관적으로 고려하고 거기에 기초하여 재혼 상대를 찾아야 한다”며 “초혼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서로 배려하고 상대를 위해 희생하겠다는 자세가 전제돼야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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