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5월 한 달간 특정 승객을 대상으로 ‘공짜 항공표’를 쏜다.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파격 행사다.
에어서울은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간 국제선 노선에서 항공권 요금을 받지 않는 특별 행사를 한다고 23일 공식 발표했다.
에어서울은 5월 한 달간 판매하는 국제선 모든 노선 항공권의 만 24개월 미만 유아 요금을 받지 않는다.
국내 항공 업계에서 이런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에어서울이 처음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유아 항공권 요금 0원’이 적용되는 항공권 탑승 기간은 다음 달(5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에어서울은 저출산 극복 노력에 동참해 유아 동반 여행객의 부담을 덜어주는 차원에서 이번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더 행복한 여행을 만들어 드리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회성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지속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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