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eibo 캡처, ⓒ小姐大魔](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3-0092/image-e26e0e5a-5c6f-4698-8bc6-632e778f3e37.jpeg)
[노트펫] 호기심 가득한 강아지가 요리하는 엄마 옆에서 칭얼대는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줬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대만 연합신문망 udn은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사모예드 강아지의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에서 보호자가 키우고 있는 이 강아지는 4개월이 된 사모예드다. 영상 속 강아지는 부엌에서 요리를 하는 보호자 옆에 딱 달라붙어 있는 모습이다.
두 앞발을 들고 일어서 부엌 위를 힐끔힐끔 쳐다보며 보호자한테 매달리는 녀석. 먹고 싶은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은 4개월 나이라 그런지 계속 칭얼대는 모습이다.
![사진=weibo 캡처, ⓒ小姐大魔](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3-0092/image-aa1c3276-5dcc-4255-91be-b4466bf4b76c.jpeg)
![사진=weibo 캡처, ⓒ小姐大魔](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3-0092/image-9491de01-9ce5-4c2f-a45e-1364b8bfc545.jpeg)
보호자가 오늘은 어떤 요리를 하는 걸까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부엌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중국 메신저 위챗 사용자(@小姐大魔)가 올린 이 영상은 웨이보 등 다른 SNS 매체를 통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사진=weibo 캡처, ⓒ小姐大魔](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3-0092/image-ec271944-7269-4902-a287-782489475181.jpeg)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먹기 위해 똑바로 서는 법을 배움” “정말 어린아이 같네” “요리할 자유를 잃었다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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