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랑 야외서 영화 감상!’…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반려동물 동반 야외 상영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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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사진=서울국제환경영화제(SIEFF) 제공

[노트펫] 서울국제환경영화제(21st Seoul International Eco Film Festival 이하 SIEFF)는 지난 18일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첫 번째 관객 참여 행사인 ‘ALL-LIVE: 반려동물 동반 야외 상영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1일 밝혔다.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메인 이벤트인 상영회에서 반려동물로 돼지를 맞이한 채식주의 소녀 밥스의 이야기를 담은 네덜란드의 마샤 할버스타드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꿀꿀’을 상영했다.

그뿐만 아니라 다채롭고 유익한 체험 부스들로 반려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반려동물 먹거리 부스, 유기 동물 보호 포토존, 미니 어질리티 존 등 상시 프로그램의 부스와 오후 선착순으로 진행된 천연 아로마오일 브러싱 스프레이 만들기, 청바지 업사이클링 배변 봉투 만들기, 반려동물 캐리커처 그리기, 견심 확인 펫타로 등 부스를 찾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뤄 현장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반려동물 그리고 반려 가족의 행복을 위한 방법’을 주제로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인 강성일 작가의 강연이 이어졌다.

강의 내용 중 반려인에게 전하고 싶은 8가지, ‘1. 사랑을 많이 표현하기, 2. 사진 많이 찍기, 3. 털을 모아두기 4. 오랫동안 못 본 가족이나 친구들을 만나게 해주기, 5. 버킷리스트 써두기, 6. 장례식장 정보를 알아두기, 7. 남은 시간 집에서 함께해 주기 8. 마지막을 침착하게 지켜주기’에 많은 반려인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SIEFF는 이번 상영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영화제로 대중을 찾아감으로써 관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6월 6일부터 폐막까지 진행되는 어린이, 청소년 환경 교육 프로그램 시네마그린틴 ▲6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되는 다양한 장소로 찾아가는 특별 상영회 ‘서울국제환경 영화제 IN’ ▲6월 14일, 15일 양일간 진행되는 신라면세점 루프탑 상영회 등 영화와 환경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요 행사가 진행된다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역대 최장기간, 최대 규모로 상영되는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는 6월 5일(수)부터 6월 30일(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상영과 함께 온라인 상영, TV 편성을 통한 공개 및 공동체 상영 등이 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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