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시상대의 변화…유쾌한 ‘빅토리 셀피’ 전 종목으로 확대
쇼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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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게티이미지/삼성전자 .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2/CP-2023-0300/image-e5d11fc6-aa9d-46b9-8a97-41294cf56ef4.jpeg)
올림픽 시상대에서 선수들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순간을 기록하는 ‘빅토리 셀피’가 새로운 시상식 문화로 확산되고 있다. 10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는 빅토리 셀피가 기존 개인·페어 종목에서 단체 종목을 포함한 전 종목으로 공식 확대됐다.
빅토리 셀피는 선수가 시상대 위에서 직접 스마트폰을 들고 메달 획득의 순간을 촬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메달 수여 중심의 기존 시상식과 달리, 선수 개개인의 표정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촬영 장면은 경기장 전광판과 중계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전달된다.
이 프로그램은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에서 처음 도입됐다. 당시 시상식의 형식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고, 이번 동계올림픽에서는 적용 범위가 전 종목으로 넓어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이 빅토리 셀피 촬영에 활용된다. 삼성전자는 “올림픽 시상대에 오르는 순간은 수년간의 훈련과 인내,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응축된 시간”이라며 “빅토리 셀피는 이제 시상식의 상징적인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