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구수한 #된장국 #아욱된장국 으로 보여드려요.
채소의 왕이라 불리는 아욱은 영양이 풍부한 채소로 특히 칼슘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한 번씩 장바구니에 담아 오는 채소에요.
조물조물 무쳐내도 좋고
오늘처럼 된장국으로 끓여 내도 맛있거든요.
된장국은 간단하면서도 언제나 구수해 자주 끓여 내는데
아욱을 비롯해 시금치, 쌈배추 등등 들어가는 재료들을 달리해도
기본 된장맛은 늘 그대로라 좋아요.
만만한 #집밥 #국요리 로 추천해 드려요.
아욱된장국 끓이는 법
(아욱요리 / 된장국 / 아욱손질하는법)
아욱 270g, 된장2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두부 1/3모,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멸치육수 7컵반, 굵은소금 1작은술, 소금 적당량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퇴근하면서 마트에 들러 데려온 아욱이에요.
#아욱손질하는법 으로는
아욱을 잡았을 때 억센 줄기는 잘라내고
얇은 줄기는 껍질을 벗겨 주고 큰 잎은 반으로 뜯어준 뒤
볼에 손질한 아욱과 굵은소금 1작은술을 넣고 초록물이 나올 때까지 바락 주물러
아욱 특유의 풋내를 제거해 주고 3 ~ 4번정도 씻어 물기를 짜주세요.
두부는 먹기 좋게 잘라주고,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청양고추는 다져주시고요.
냄비에 육수를 붓고 된장을 넣고 끓여주세요.
끓으면 아욱, 다진마늘, 고춧가루, 국간장을 넣고 끓이다 끓으면 불을 중불로 낮춰 끓여주세요.
(3~ 4분 정도)
두부를 넣고 좀 더 끓여주세요.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시고요.
구수함 가득 아욱된장국이에요.
요기에 밥 한 공기 말아 드심 아침에 든든해요.
전날 밤에 대파를 넣기 전까지 끓였다
담날 아침에 마지막 끓여주면 무지 편리해요.
든든한 집밥 메뉴로 구수하게 즐기는 된장국에 요 아욱도 한번 넣고 끓여보세요.
식이섬유도 풍부한 아욱이라 속도 편안하니 좋아요.
두부 대신 순두부를 넣어줘도 괜찮아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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