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팀 마고에서 개발 중인 ‘킹덤 : 왕가의 피’의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킹덤 : 왕가의 피는 지난 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등 앱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글로벌 사전예약 실시 후 2주만의 기록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와 액션스퀘어는 사전예약자 50만명 돌파를 기념해 정식 출시 후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인게임 재화를 기존의 사전예약 보상에 더해 추가로 지급한다.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할 시에는 추가 보상으로 코스튬을 지급한다.
킹덤 : 왕가의 피는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의 IP에 기반한 게임으로 오는 3월 5일 정식 출시한다. 사전예약은 구글, 애플,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앱 마켓에서 3월 4일까지 진행되며, 게임은 PC∙모바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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