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료 47% 인상…SKT·LGU+도 인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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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KT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구독 서비스로 제공했던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을 인상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유튜브 구독 서비스 가격이 인상될지 주목된다.

유튜브 홈페이지 캡처. [사진=유튜브]

23일 KT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OTT 구독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료가 1만3900원으로 조정됐다. 기존 월 구독료가 9450원으로, 47% 인상하는 것이다.

KT는 “유튜브 프리미엄 제휴사의 사정에 의해 가격을 인상한다”며 “4월 30일까지 현재와 동일한 요금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가격 역시 인상이 예상된다.

현재 SK텔레콤은 ‘우주패스’, LG유플러스는 ‘유독’을 통해 월 9900원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작년 12월 유튜브 측에서 구독료를 1만450원에서 1만4900원으로 인상했으며, KT도 구독 서비스 인상을 한 만큼 가격 인상 행렬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SK텔레콤 관계자는 “구독 상품의 특성상 제휴 파트너사의 사정에 따라 가격이나 상품 구조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해당 요금제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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