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자원연, 핵심광물 자원부국 8개국과 국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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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원장 이평구)은 주요 핵심광물 보유 8개국이 참여하는 국제포럼(kigam-inf2024.org)을 오는 3월 5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핵심광물 현황을 공유하고 중국이 독점하고 있는 핵심광물 공급망의 탈피와 다각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이번 포럼에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아시아-아프리카 핵심광물 국제협력 전략국가인 카자흐스탄, 몽골,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인도네시아,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콩고민주공화국 등 8개국의 장·차관급 인사와 핵심광물 국가기관 기관장, 기업체 관계자가 참여한다.

특히 탄자니아 광물청의 앤서니 피터 마분데(Anthony Peter Mavunde) 장관과 카자흐스탄 지질자원위원회 악바로프 에를란(Akbarov Erlan) 차관이 참석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의 핵심광물 협력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지질연은 이번 포럼에서 연구소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광물자원탐사개발 전주기 기술을 소개하고 아시아-아프리카 8개국과 함께 핵심광물 공급망의 다변화와 새로운 주도권 확보를 위한 핵심광물 네트워크 구축 및 이니셔티브를 선언할 예정이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이 추진하고 있는 핵심광물 글로벌 네트워크 [사진=KIGAM]

지질연은 “이들 8개국은 자국에 부존된 리튬, 코발트 등 핵심광물의 중장기적 개발을 위한 적합 기술모델이 필요한 상황과 맞물려 최근 공급망의 탈중국화에 따라 광물자원 선진기술을 바탕으로 실행력을 보유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을 협력파트너로 낙점했다”며 “이번 포럼에서는 협력국가들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유망광구 등 자국의 핵심광물 현황과 공동연구 활성화 방안을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는 유의미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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