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명가 컴투스가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라이벌’의 게임명을 ‘MLB 라이벌’로 변경했고,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의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여 예약에 들어가는 등 시즌을 맞아 꽃 단장에 한 창이다.
컴투스는 이번 게임명 변경을 통해 ‘라이벌’에 담긴 대결의 재미를 더욱 강화하고 ‘MLB 라이벌’을 컴투스의 새로운 MLB 브랜드로 구축한다. ‘MLB 라이벌’은 지난해 출시 당시 투수와 타자로 플레이하며 느끼는 대결의 재미는 물론이고, 경기 중 플레이를 생동감 넘치게 감상할 수 있는 리플레이 시스템을 갖춰 보는 재미까지 선보였다.
게임명 변경과 더불어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선 새로운 콘텐츠인 ‘캠페인 모드’가 추가된다. 해당 모드는 기간 제한 없이 각 스테이지별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여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유저에게는 전반적인 플레이의 경험을, 기존 유저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메이저리그의 30개 구단의 2023년도 스페셜 카드가 추가된다. 팀마다 지난해 기록을 토대로 선정된 선수들이 추가되며 임팩트, 프라임, 시그니처의 3가지 타입이 존재한다.
시즌을 앞두고 보유한 구단의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선호 구단 선수 획득’ 이벤트도 열린다. 주어진 이벤트 미션에서 획득한 포인트로 게임 내 각종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으며, 모든 미션을 수행하면 선호 구단 선수 카드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두고 2000년 이전 스페셜 카드 추가, 버프 시스템, 신규 제작식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컴투스는 ‘컴프매’의 새로운 시즌을 맞아 2월 28일부터 3월 19일까지 예약을 진행하며, 참여 유저들에게 최상위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드래프트권’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을 획득할 수 있는 ‘라이징선수(5성 이상)’, 몬스터 선수 44명 등 게임 내 최고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개막 기념 특별 선물로 ‘컴프매’ 공식 모델인 노시환 선수의 ‘5성 라이징 선수’ 카드를 제공한다.
‘컴프매’는 2024 시즌 개막에 맞춰 새로운 시스템과 신규 등급 선수 카드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우선 신규 등급 선수 카드인 ‘베테랑 선수’가 새롭게 추가된다. 매 시즌 33세 이상의 선수 카드 중 일정 능력치 이상의 선수가 대상이며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선수단 구성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또한 라이브 선수 카드에 1차 각성 시스템을 선보이고, 기록 예측 콘텐츠에 타자 기록이 추가된다. 각성 시스템은 기존에 보유한 선수 카드를 한층 더 강력하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으로, 능력치 상승과 함께 다양한 효과도 부여된다.
그 외에도 ‘컴프매’는 올해 출시 11년 차를 기념한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매니지먼트 게임의 재미를 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