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킹덤: 왕가의 피’ 글로벌 사전예약자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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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내달 5일 정식 출시하는 ‘킹덤: 왕가의 피’의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한국 외에 미국, 태국, 대만, 브라질 등 다양한 국가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킹덤: 왕가의 피는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IP에 기반한 모바일∙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액션 RPG로, 조선판 소울라이크 콘셉트를 갖고 있다.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팀 마고’에서 개발 중이다.

[사진=액션스퀘어]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지난 데모버전의 플레이 테스트가 성황리에 끝나며 사전예약자가 빠르게 증가했다”며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풍부한 보상과 함께 게임을 원활히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와 액션스퀘어는 내달 5일 킹덤: 왕가의 피 정식 버전을 출시하며 2월 29일 부터 공식 커뮤니티(디스코드)를 통해 론칭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운트다운 이벤트에서는 이제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점령전에 대한 스토리 소개와 영상 소개 등이 이뤄지며 디지털 굿즈와 출시 기념 쿠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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