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크로니클’, 1년간 글로벌 400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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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3월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의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는다. 크로니클은 국내 출시를 포함, 누적 545억 원의 예상 매출을 기록했고, 글로벌 출시 이후 1년간 402억 원원의 예상 매출을 기록했다. 

앱 매직 데이터에 따르면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은 작년 3월 출시 이후 글로벌에서 3026만 달러(402억 원)의 예상 매출을 기록했다. 출시 당월인 3월에는 월 매출 929만 달러로 최고를 찍었고, 약 1년이 지난 2월 43만 달러의 예상 매출을 올렸다. 누적 예상 매출은 만 달러이며, 예상 다운로드 수는 544만을 기록했다.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예상 매출 /앱매직(appmagic.rocks)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예상 매출 /앱매직(appmagic.rocks)

국가별로 보면 글로벌 출시 이전 국내에서의 성과가 상당히 컸다. 그리고 한국 매출이 줄어들 무렵, 미국 매출이 더해져서 탄탄한 예상 매출 그래프를 그렸고, 이후 3월 글로벌 출시와 함께 폭발적인 성장이 진행됐다. 당시 미국에서의 매출 성과도 돋보이지만, 특히 일본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진다. 이후 일본과 미국의 매출 성과를 중심으로 1년간의 서비스가 이루어졌다.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국가별 예상 매출 /앱매직(appmagic.rocks)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국가별 예상 매출 /앱매직(appmagic.rocks)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글로벌 1주년을 맞아 오는 5월 2일까지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1주년을 기념해 빛과 어둠 속성 소환수 6종 중 1종을 선택해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선택 가능한 소환수는 유저 투표를 통해 결정된 빛 속성 극지 여왕, 손오공, 오라클, 어둠 속성 머메이드, 마법검사, 헬 레이디며, 게임 진행 중에 획득한 ‘빛과 어둠의 기운’을 이용해서 참여할 수 있다. 

 미니게임인 ‘코타의 대모험’도 추가됐다. 소환사나 소환수가 아닌 귀여운 캐릭터 ‘코타’를 조작해 여러 몬스터와 보스를 처치하는 스테이지 진행 방식의 게임이며, 진행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랭킹 순위에 따라 추가 보상도 지급되며 새로운 탈 것인 마법공학 바이크도 이 미니게임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또한 글로벌 1주년 던전과 기념 필드 ‘축제의 섬’ 등도 업데이트됐다. 글로벌 1주년 던전은 ‘발명대회 우승을 향하여’ 이벤트 참여로 입장 가능하며 총 8종의 이벤트 던전을 5단계 난이도로 즐길 수 있다. 클리어 시 미니게임 티켓을 비롯한 여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캐슬란에서 포탈을 통해 진입할 수 있는 ‘축제의 섬’에선 몬스터 사냥 이벤트, 채광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글로벌 1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도 예고됐다. 컬래버레이션은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총 6주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다. 

컴투스 서머즈워 크로니클 /공식 홈페이지 커뮤니티
컴투스 서머즈워 크로니클 /공식 홈페이지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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