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이어 ‘드래곤볼’ 짝퉁 의심 게임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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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도용이 의심되는 사이언 라이징 GT / 네이버 라운지
무단 도용이 의심되는 사이언 라이징 GT / 네이버 라운지

최근 ‘귀멸의 칼날’을 무단 도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게임이 서비스 중인 가운데 ‘드래곤볼’ 무단 도용이 의심되는 게임도 서비스 중이다.

‘사이언 라이징 GT’라는 모바일 게임은 ‘드래곤볼’ 정식 라이선스 게임처럼 홍보하고 있으나 정작 게임에서는 라이선스에 대한 항목을 찾을 수 없다. 만약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게임이라면 ‘드래곤볼’이라는 타이틀명을 사용하지 않을 이유도, 그리고 라이선스를 표기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이 게임은 FAS GAMES라는 회사가 서비스 중이지만 회사에 대한 정보도 제대로 확인할 수 없다. 무단 도용한 게임이라는 의심이 드는 이유다. FAS GAMES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는 게임도 ‘사이언 라이징 GT’ 하나 밖에 없다.

2월부터 예약자흘 모집하고 3월 1일부터 게임을 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임 내 그래픽은 홍보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전형적인 캐릭터를 앞세운 2D 방치형 게임이다. 또한 캐릭터를 뽑거나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결제를 해야 한다. 이 게임은 서비스 이후 5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이 게임 역시 정식 라이선스를 받지 않고 도용한 게임으로 보이기 때문에 절대로 결제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보통 이런 게임은 결제를 유도한 후 어느 순간부터 게임 서비스를 종료하며 먹튀하는 것이 보통이다. 당연히 결제한 금액에 대한 환불도 받을 수 없다.

‘드래곤볼’은 지금까지 수많은 게임으로 탄생했다.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게임을 즐기는 것이 피해를 입지 않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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