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우의 경험과 손맛” 넷마블 ‘나혼렙’에서 주목해야 할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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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19일 서울 구로에 위치한 지타워에서 2024년 기대작 중 하나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에는 넷마블의 권영식 대표와 조신화 사업그룹장, 넷마블네오의 김준성 개발총괄 본부장과 진성건 개발 PD가 참석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미디어 쇼케이스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권영식 대표가 무대에 올라 환영사를 진행했다.

환영사에서 권영식 대표는 “지난 지스타에서의 최초 공개 이후 지금까지 ‘나혼렙’을 기다려주신 이용자들에게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원작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의 감성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액션 RPG이며, ‘제 2의나라’, ‘킹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를 선보인 넷마블네오에서 개발하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통해 주인공 성진우가 될 수 있는 경험과 시원한 손맛을 이용자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영식 대표는 ‘나혼렙’의 원작 감성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장르가 액션 RPG이기에 선택했다고 말했다 

환영사가 끝난 후 넷마블네오의 김준성 본부장이 무대에 올라 ‘나혼렙’에 대한 본격적인 설명을 시작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나혼렙’은 크게 4가지 부분으로 나뉘어 소개됐다.

이날 쇼케이스는 크게 4가지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 게임와이 촬영

◆ 원작 IP에 애니메이션과 고유의 스토리를 더한 ‘나혼렙’

‘나혼렙’은 헌터로 각성한 사람들이 던전에서 몬스터와 싸우는 배경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주인공 성진우의 경우 다른 헌터들과 다르게 재각성하여 레벨업을 통해 다시금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이용자들은 이러한 원작 스토리의 내용을 성진우의 시점에서 다시금 감상할 수 있으며, 게임 및 웹툰의 감성을 살리기 위해 관련 애니메이션이 추가됐다.

이 밖에도 원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해인, 유진호 등 다른 헌터들의 스토리가 준비되고 있으며, 스토리와 관련된 내용의 경우 원작을 담당한 추공 작가와 함께 작업 및 검수가 진행되고 있다.

원작 웹툰의 느낌에 애니메이션 효과를 더 해, 나혼렙 IP를 몰라도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 게임와이 촬영

히로인 차해인의 경우, 고 장성락 작가와의 협업이 진행된 캐릭터라고 말했다 / 게임와이 촬영
히로인 차해인의 경우, 고 장성락 작가와의 협업이 진행된 캐릭터라고 말했다 / 게임와이 촬영

원작에서 나오지 않았던 게임만의 스토리도 준비되어 있다 / 게임와이 촬영
원작에서 나오지 않았던 게임만의 스토리도 준비되어 있다 / 게임와이 촬영

◆ 다양한 무기에 맞춰 변경되는 ‘나혼렙’의 전투 방식

액션 RPG 장르를 선택한 만큼 전투 방식은 게임 내 무기와 룬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원작 초반에 사용한 김상식의 강철검을 시작으로 나이트 킬러까지 다양한 무기가 준비되어 있으며, ‘나혼렙’만의 오리지널 무기까지 새롭게 추가된다.

김 본부장은 “무기에 따라 기본 공격과 스킬이 변경되기에 액션도 같이 변경된다. 그렇기에 전투 및 상황에 따라 무기를 전략적으로 교체하여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원작에서 룬을 흡수해서 스킬을 사용하는 것처럼, 게임 내에서도 스킬에 룬을 장착해 기존의 스킬을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 룬을 장착한 스킬은 변화된 모습과 함께 새로운 고유 효과가 생기게 된다.

회피기로는 타이밍에 맞춰 적의 공격을 피하는 극한회피가 있다. 적의 공격 타이밍에 정확히 맞춰 대시키를 누르면 발동되며, 해당 상태에서 그림자 밟기 스킬을 사용하면 적 뒤로 이동해 추가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상황에서는 QTE 스킬이 연계되어 적에게 콤보 및 군중제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전투는 무기마다 바뀌는 전투 스타일과 타이밍에 맞춰 사용하는 조작 스킬로 나뉘어져있다 / 게임와이 촬영
전투는 무기마다 바뀌는 전투 스타일과 타이밍에 맞춰 사용하는 조작 스킬로 나뉘어져있다 / 게임와이 촬영

무기의 경우, 원작에서 처음 사용한 무기부터 시작해 게임만의 고유한 장비도 추가될 예정이다 / 게임와이 촬영
무기의 경우, 원작에서 처음 사용한 무기부터 시작해 게임만의 고유한 장비도 추가될 예정이다 / 게임와이 촬영

룬을 장착하면 같은 스킬이라도 효과가 변경된다 / 게임와이 촬영
룬을 장착하면 같은 스킬이라도 효과가 변경된다 / 게임와이 촬영

타이밍에 맞춰 회피에 성공하면 QTE 및 그림자 밟기 스킬이 활성화된다 / 게임와이 촬영
타이밍에 맞춰 회피에 성공하면 QTE 및 그림자 밟기 스킬이 활성화된다 / 게임와이 촬영

◆ 그림자 군단 및 헌터들과 함께 싸우는 다양한 전투 모드

원작에서 성진우가 이그리트와 싸워 그림자 군주로 전직하는 만큼, 게임 내에서도 다양한 그림자들을 자신의 군단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최종인, 백윤호 등의 다양한 헌터를 사용해 싸우는 태그 전투 모드도 준비되어 있다.

‘나혼렙’의 콘텐츠로는 원작의 게이트를 모티브로 한 던전들이 공개됐다. 이용자에게 걸린 디버프를 해제하며 이동하는 레드 게이트, 헌터 캐릭터들과 함께 싸우는 던전 브레이크, 일정 확률로 좋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스페셜 게이트, 클리어 시간을 겨루는 타임어택 등의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김 본부장은 “성진우의 그림자 군단들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헌터들의 경우 다양한 팀 조합을 만들어 던전을 공략할 수 있다. 그렇기에 성진우에게 버프를 주며 싸울수도 있으며, 다른 헌터들을 직접 조작하여 상황에 따라 스킬을 연계할 수 있다. 이처럼 쉬운 조작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에서 ‘나혼렙’만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원작의 그림자 군단을 게임 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 게임와이 촬영
원작의 그림자 군단을 게임 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 게임와이 촬영

출시 시점에 약 20명의 헌터 캐릭터가 준비될 예정이다 / 게임와이 촬영
출시 시점에 약 20명의 헌터 캐릭터가 준비될 예정이다 / 게임와이 촬영

다양한 헌터들을 통해 이용자만의 조합을 만들 수 있다 / 게임와이 촬영
다양한 헌터들을 통해 이용자만의 조합을 만들 수 있다 / 게임와이 촬영

클리어 시간을 겨루는 타임어택 콘텐츠의 모습 / 게임와이 촬영
클리어 시간을 겨루는 타임어택 콘텐츠의 모습 / 게임와이 촬영

◆ 5월 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 ‘나혼렙’

‘나혼렙’의 사전예약은 3월 19일부터 진행되며, 출시는 5월경 글로벌 정식 서비스 될 예정이다. 또한 3월 21일에는 태국과 캐나다에서 오픈 베타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기본 윈도우 뿐만 아니라 맥까지 지원하는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론칭 이후에는 분기별로 메인 스토리가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던전 콘텐츠 뿐만 아니라 원작 스토리에 게임만의 스토리도 새롭게 추가된다. 이 밖에 타임 어택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시즌제 대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행사도 준비되고 있다.

조신화 그룹장은 “스토리 뿐만 아니라 던전 콘텐츠도 꾸준히 추가할 예정이며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이용자와의 소통도 중요하기에 정기적인 소통 방송을 진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채널도 운영해 이용자와의 신뢰도를 높을 것이다. 팬아트 공모전 등의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19일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5월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 게임와이 촬영
19일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5월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 게임와이 촬영

달마다 스토리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및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 게임와이 촬영
달마다 스토리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및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 게임와이 촬영

‘나혼렙’에 대한 소개가 끝난 후 간단한 Q&A가 진행됐다. 이날 Q&A 자리에는 넷마블의 권영식 대표와 조신화 사업그룹장, 넷마블네오의 김준성 개발총괄과 진성건 PD가 참석했다. 아래는 진행된 Q&A 내용의 일부이다.

이날 Q&A 자리에는 나혼렙의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게임와이 촬영

Q :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 기대하는 성과가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웹툰 IP를 사용한 만큼 원작을 어떤 느낌으로 재현해냈는지 말해줄 수 있나?

조신화 사업그룹장 : 성과의 경우 글로벌 탑 순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수치적인 성과보다는 더 많은 이용자들이 ‘나 혼자만 레벨업’ IP에 관심과 사랑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김준성 본부장 : 주인공 성진우가 이른바 먼치킨 주인공인만큼 게임에서 표현하는데 많은 고민이 있었다. 그렇기에 성진우와 기타 헌터 플레이, 2가지 게임모드를 만들어 스토리상 밸런스를 맞췄다. 성진우를 플레이할 때는 그림자 군단과 함께 싸울 수 있으며, 헌터들을 플레이할 때는 태그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2가지의 재미를 선사함과 동시에 밸런스에 문제가 없도록 조율한 상태다.

Q : OBT 국가로 태국과 캐나다를 선정한 이유와 가장 좋은 성과가 나타날 것 같은 지역이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조신화 사업그룹장 : OBT 국가의 선택 이유는 액션 RPG 장르의 이용자 층과 IP의 팬층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성과를 보여줄 것 같은 국가는 당연히 한국과 애니메이션이 인기를 끌고 있는 북미와 일본이다.

Q : 게임 내 과금 모델과 확률형 아이템에 대해 설명해줄 수 있는가?

조신화 사업그룹장 : 싱글 액션 RPG이다보니 정액제와 패스 상품에 많은 비중을 두었다. 확률형 아이템도 존재는 하나, 게임 내 플레이로도 해당 재화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Q : 최근 모바일 액션 RPG가 많이 출시되지 않았는데, 해당 장르를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

권영식 대표 :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경우 IP를 선정하고 게임을 개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당연하겠지만 IP를 사용한 게임이기에 IP를 가장 잘 살려내는 것이 중요했고, 관련 회의를 많이 진행한 결과 액션 RPG가 가장 어울린다는 결과가 나왔다.

Q : 원작 소설이 완결이 난 만큼 스토리에 대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해결 방안과 타 헌터 캐릭터들을 획득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줄 수 있나?

진성건 PD : 스토리의 경우 원작 웹툰의 스토리를 재현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했다. 이 밖에 세계관에 헌터, 마물, 군주들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아, 원작 추공 작가님에게 검수 받아 별도의 이야기를 준비했다. 스토리안에 있는 서브 스토리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다.

김준성 본부장 : 캐릭터 획득의 경우 다양한 방법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분포시켰다. 게임 내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캐릭터와 정기적인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캐릭터가 있다. 과금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지만, 꾸준히 플레이하면 모든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Q : 2022년 지스타 첫 공개 이후 약 1년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났다. 이전 버전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진성건 PD : 이전 지스타 버전의 경우 전투 플레이의 원형을 보여드렸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지금은 전투 플레이와 전략적인 깊이감을 확장시켰고 콘텐츠적으로 부족했던 부분도 추가한 상태다. 이 밖에도 조작감 개선, 플랫폼간 최적화 등 여러 작업을 진행했다.

Q : 맥으로도 게임이 출시되는만큼, 콘솔로도 출시할 생각이 있는지 궁금하다.

권영식 대표 : 콘솔까지 출시된다면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콘솔 출시 전이 스팀 출시라고 생각하고 있다. PC 버전의 경우 현재 큰 이슈가 없는데, 스팀 이용자들의 성향이 다를 수 있어 스팀 확장 이후 결과에 따라 콘솔 출시가 진행될 것 같다.

Q : 글로벌 론칭되는만큼 번역 및 더빙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와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한 마케팅 방법에 대해 말해줄 수 있나?

조신화 사업본부장 : 글로벌 서비스되는만큼 더빙의 경우 애니메이션과 같은 성우를 채택해 일관성 있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밖에 번역도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마케팅은 플랫폼을 이용한 다양한 게임대회를 시작으로 인플루언서도 많이 섭외한 상태다. 론칭하자마자 다양한 이벤트 및 대회를 열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

Q : 소개한 콘텐츠 중에 이용자간 경쟁 요소가 있는 타임어택 콘텐츠가 있었다. 혹시 관련 보상이 상대 평가인지 절대 평가인지 알려줄 수 있나?

김준성 본부장 : 타임어택과 같은 콘텐츠를 최상위 이용자들만 경쟁하는 콘텐츠로 만들고 싶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의 자신의 기록을 갱신해나가는 재미를 주는데 중점을 두어, 내 주변 이용자들과 가볍게 경쟁하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관련 대회나 이벤트가 열릴 수 있기에 최상위 이용자들의 기록은 집계할 생각이다.

Q : 론칭 시점으로 몇 명의 헌터가 등장하는지와 스토리가 어디까지 열리는지 궁금하다.

진성건 PD : 론칭 기점으로는 약 20명정도를 준비하고 있으며, 스토리의 경우는 악마성 하층부까지를 생각하고 있다. 현재 그 이후 내용들을 작업하고 있다.

Q : 론칭 후 원작과 연계되는 굿즈나 팝업 스토어를 진행할 계획이 있는지와 원작 스토리의 완결이 있기에 게임은 다른 스토리로 진행되는지 궁금하다.

김준성 본부장 : 스토리를 완결이 있기에 완결된 스토리를 따라갈 것이다. 하지만 게임인만큼 오리지널 스토리도 원작자와 꾸준히 논의해 준비하고 있으며, 원래 스토리도 여러 부분을 고려하여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조신화 사업본부장 : 행사의 경우는 IP 홀더측에서 기획하고 있다. 출시 후 기회가 된다면 협업이 가능할 것 같다.

Q : 편한 조작과 액션을 강조한만큼 게임 내에서 사용하는 버튼이 많은지 궁금하고 최적화 작업이 어느정도 진행됐는지 간략하게 말해줄 수 있나?

김준성 본부장 : 버튼의 경우 10개 정도를 준비했는데, 기본 인터페이스에 10개가 있는 것이 아니라 특정 상황에 따라 연출이나 행동이 가능한 버튼이 10개 정도 있다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최적화의 경우는 상당히 신경썼기 때문에 모바일 기기의 경우 램 4기가, PC의 경우는 편하게 플레이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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