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커넥트, 신작 ‘미르의 전설2: 기연’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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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신작 모바일 게임 ‘미르의 전설2: 기연’의 캐릭터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미르의 전설2: 기연은 위메이드커넥트와 함께 다수의 협업 비즈니스와 게임 서비스를 진행한 플레이웍스(대표 김광열)의 협력작이다.

이날 공개된 전사, 도사, 술사 등 3종 캐릭터 이미지는 동양, 성숙, 전통을 키워드로 디자인됐다. 세 키워드는 무협 게임의 고장인 동양이라는 공간적 의미와 20년이 넘은 ‘미르의 전설2’ IP를 계승한다는 성숙, 전통을 담은 디자인 콘셉트다.

[사진=위메이드커넥트]

회사 측은 “미르의 전설2: 기연은 원저작권사 위메이드와의 협업으로 국내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선보일 유일한 미르의 전설2 IP 게임”이라며 “콘텐츠는 물론 IP 정통성을 이용자들이 체험하며 감성을 즐기는 것도 중요한 개발 및 서비스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원준환 위메이드커넥트 이사는 “미르의전설2: 기연은 20년 넘은 미르의 전설2 IP를 기억하고 기다려온 많은 분들께 감성과 기술, 서비스가 더해진 올해 최고의 기대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르의 전설2: 기연은 현재 비공개 사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 중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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