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반려견과 함께 비행기 타고 제주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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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반려가구 커뮤니티 플랫폼 ‘포동’이 반려견 동반 전세기를 활용한 제주도 왕복 항공 상품을 선보인다. 국내 552만 반려가구의 고객경험 혁신에 나서겠다는 취지다.

김소연 LG유플러스 펫비즈니스스쿼드 PO(Product Owner)가 ‘포동’이 선보이는 반려견 동반 전세기를 활용한 제주도 왕복 항공 상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포동은 LG유플러스가 2022년 7월 반려인 고객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선보인 반려인 전용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44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반려동물 관련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LG유플러스는 제주항공,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김포와 제주를 왕복할 수 있는 반려견 전용 항공편을 운항키로 했다. 4월5일과 8일 김포-제주 노선이다. 보호자 2인과 반려견 1마리를 포함한 총 3석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가격은 59만8000이다. 포동 플랫폼에서 사전알림 신청할 수 있다. 27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여행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기내에서 비반려인 눈치를 보지 않고 반려견의 바로 옆좌석에 동반 탑승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반려견과 함께 비행기 탑승 시 케이지에 넣어 좌석 아래 두어야 했던 반려인 불편사항을 개선해 반려인들이 보다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대 57마리 반려견이 탑승할 수 있다. 3사는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항공기 탑승 전 반려동물 등록증과 예방 접종 증명서를 필수로 확인하는 것은 물론 안전을 위해 기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케이지를 제공한다. 또 돌발∙비상상황에 즉시 대처하기 위한 수의사가 동행한다. 반려가구 전용 안전 유의사항도 제작해 기내 앞좌석 파우치에 비치했다.

염상필 LG유플러스 상무는 “반려견 동반 전세기라는 새로운 시도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시작”며 “향후 반려인들의 니즈와 불편사항을 지속 파악해 반려인 고객경험을 강화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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