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년 맞은 ‘배틀그라운드’ 동접 76만 달성하며 새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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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글로벌 흥행작 ‘배틀그라운드’가 7주년을 맞아 76만 동시접속자를 기록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서비스 중인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3월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돼 글로벌 게임 시장에 배틀로얄 열풍을 일으켰다. 스팀 역대 최고동시접속자인 325만명을 기록하고 7년 연속 스팀 최다 판매 및 최다 플레이 게임 부문의 플래티넘 등급에 선정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크래프톤]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 열 번째 맵 ‘론도’를 출시한 이후 접속자 수가 급증하며 스팀 일간 최고동시접속자 62만명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출시 7주년을 기념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 당일에는 76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2022년 무료화 전환 당시 접속자를 상회한 수치다.

크래프톤은 이용자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하며 인기를 견인 중이다. 7주년 당일인 3월 23일에는 홍대입구역에서 ‘배그 커피 트럭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용자를 직접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글로벌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즐거움도 선사하고 있다. 지난 7년간 게임, 차량, 스포츠, 아티스트, 캐릭터 등 20여 글로벌 IP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올해도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역대급 콜라보를 준비 중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 세계 240여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배틀그라운드는 플랫폼 및 서비스의 확장과 지역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신규 이용자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스팀 얼리액세스를 통한 흥행 이후 콘솔 플랫폼에 익숙한 서구권 이용자를 위해 발 빠르게 엑스박스(Xbox) 버전을 출시했으며, 한국 PC방 문화를 고려해 카카오게임즈로 플랫폼을 확대했다.

스팀, 에픽게임즈, 카카오게임즈,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및 모바일 플랫폼까지 서비스를 확장한 동시에 2022년 무료화 전환으로 진입장벽을 낮추고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지난 2월 기준 누적 가입 계정 수는 1억8116만개를 돌파했으며, 총 플레이 시간은 217억9264만 시간을 넘었다. 이외에도 배틀그라운드는 지난해 11월 PC-콘솔 부문 누적 매출액 4조원을 달성하는 등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는 2024년 주요 개발 방향성으로 ‘라이브 서비스 고도화’ 및 ‘다채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시했다”며 “올해 게임을 점검하고 개선해 보다 짜임새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고, 낙하-파밍-생존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에 다채로움을 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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