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통사 스테이지엑스 “내년 상반기 5G 28㎓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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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스테이지엑스(대표 서상원)는 내년 상반기 중 전체 가입자를 대상으로, 5G 28㎓ 서비스 생태계가 시장에 안착할 때까지 핫스팟 내 해당 주파수 기반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스테이지엑스 CI. [사진=스테이지엑스]

이번 결정에 따라 스테이지엑스 가입자는 2025년 상반기부터 5G 28㎓ 핫스팟 지역 내에서 기존 5G보다 현저히 빠른 속도의 5G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새로운 통신사로 시장에 진출하는 만큼, 보다 많은 소비자에 새로운 기술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라는 게 스테이지엑스 측 설명이다.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장소는 지하철, 공항, 공연장 및 인구 밀집 지역과 같이 주파수 회절과 반사가 적어 28㎓ 주파수 활용성이 뛰어난 지역이다. 스테이지엑스는 서울 지하철 28㎓ 백홀 와이파이 구현을 위한 기지국 설치에 우선순위를 두고 서비스를 검토 중이다.

스테이지엑스 관계자는 “3년 내 예상 가입자는 약 300만 명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차별화된 통신 경험과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며 “지하철 내28㎓ 백홀 와이파이를 구축하고, 28㎓ 지원 단말 도입 확대를 위해 정부 및 주요 단말 제조사와 긴밀하게 공조해 커버리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테이지엑스는 스테이지파이브(대표 서상원)를 주축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이들은 기존 5G 서비스 대비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의 특성을 가진 고주파대역의 5G 28㎓ 주파수를 독점 낙찰받았다. 서상원 대표는 “리얼 5G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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