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8주년 맞은 카카오게임즈 ‘한상우’호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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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주년을 맞이한 카카오게임즈가 한상우 신임 대표를 전면에 내세우고 ‘지역·플랫폼·IP’ 확장을 꾀하며 글로벌 출항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3월 주총에서 한상우 신임 대표를 선임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영향력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풍부한 경험을 지닌 한상우 신임 대표와 함께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카카오게임즈 사옥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사옥 /카카오게임즈

◇ MMORG 3종 흥행으로 대형 게임사 반열 

카카오게임즈는 2016년 4월 엔진과 다음게임의 합병을 통해 공식적으로 출범한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의 게임 전문 기업으로 시작, 게임 채널링 사업에서 점차 직접 서비스하는 방식으로 게임 시장에서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6년 출범 이후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에서  ‘오딘’, ‘아키에이지 워’, ‘아레스’의 흥행과, 모바일 플랫폼에서 ‘우마무스메’, ‘에버소울’ 을 흥행시켰으며, ‘이터널 리턴’과 ‘배틀그라운드’로 PC온라인 게임에서 기반을 다졌다. 

'오딘' /카카오게임즈
‘오딘’ /카카오게임즈

◇ ESG 경영에도 주력…모건스탠리 ESG A등급

카카오게임즈는 ESG 경영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 2022년 11월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설립하고 ESG 전담팀을 신설, 2023년에는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플레이’라는 목표를 담은 첫 ESG 보고서 ‘Sustainable Play for All’을 발간했다. 

또 2019년도부터 지역사회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게임 콘텐츠 체험 기회를 선사하는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 이동식 버스에 접목한 다채로운 놀이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이어 2023년 3월에는 국내 최초로 장애인들에게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조기기를 지원했고,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친환경 캠페인 ‘다가치 그린데이’도 전개했다.

크루아이템 기부 캠페인 /카카오게임즈
크루아이템 기부 캠페인 /카카오게임즈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한국 ESG기준원(KCGS)에서 주관하는 ESG 평가에서 모든 부문에서 A등급 이상을 획득, 당해 11월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사회공헌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ESG 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했다. 

◇ 20년 해외 경력 ‘한상우’호 출항으로 챕터2 노려

올해 카카오게임즈는 한상우 신임 대표와 함께 ‘비욘드 코리아’ 챕터2를 지향, 서비스 작품의 ‘권역’ 확대, 해외 시장을 타겟팅하는 신작을 통한 ‘IP·플랫폼’ 확장을 노린다. 

한상우 대표는 20년 이상의 해외 사업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통’이다. 네오위즈 중국 법인 대표 및 글로벌 사업 총괄 부사장, 아이나게임즈 COO, 텐센트코리아 대표를 거쳐, 2018년부터 카카오게임즈에 합류해 CSO, 해외사업 본부장을 역임했다.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신임 대표 내정자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신임 대표 내정자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는 올해 2분기 중화권,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권 중심으로 진출한다. ‘에버소울’도 올해 서브컬처의 본고장인 일본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글로벌을 노린 신작도 있다. 먼저, 올해 하반기 모바일 기대작 ‘가디스오더’를 선보인다. 또 PC 및 콘솔 대작 ‘크로노 오디세이’와 더불어, AAA급 그래픽의 대작 ‘아키에이지2’와 ‘검술명가 막내아들(가제)’로 플랫폼 확장을 노린다. 

아키에이지2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2 /카카오게임즈

크로노 오디세이 /카카오게임즈
크로노 오디세이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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