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지 못한 칼바람…유비소프트, 韓 시장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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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구조조정으로 한국지사 운영 종료

이달 30일까지…게임 출시·e스포츠 운영 지속

유비소프트가 오는 4월 30일부로 한국지사 운영을 종료한다. ⓒ유비소프트 공식 SNS 갈무리 유비소프트가 오는 4월 30일부로 한국지사 운영을 종료한다. ⓒ유비소프트 공식 SNS 갈무리

유비소프트가 글로벌 구조조정을 이유로 22년 만에 한국지사 운영을 공식 종료한다.

유비소프트 코리아는 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달 30일부로 한국지사 운영을 종료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유비소프트 코리아는 “최근 급변하는 게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한국지사 운영 종료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유비소프트는 1986년 프랑스에서 설립돼 ‘어쌔신크리드’, ‘파크라이’, ‘레인보우식스’, ‘페르시아의 왕자’ 등의 게임을 제작해 왔다.

한국에는 지난 2002년 지사를 설립하고 마케팅 활동과 e스포츠 운영, 고객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어 “유비소프트 코리아는 철수하지만 한국 지역에서의 유비소프트 게임 출시와 e스포츠 운영, 마케팅 활동은 지속될 예정”이라며 “한국어 고객 지원과 문의 서비스는 기존대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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