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편의·신뢰도 향상”…SKT, 공식 매장서 ‘T화면공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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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고객 편의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전국 공식 인증 매장에 실시간 화면 미러링 ‘T화면공유’가 적용된 고객용 태블릿을 비치하고, AI 고객 모델링을 활용해 정교해진 개인별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모델이 실시간 화면 미러링이 적용된 고객용 태블릿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SKT]

T화면공유는 신규가입, 기기변경 등의 업무로 SK텔레콤 공식 매장을 찾을 때 상담직원이 태블릿에 공유해주는 화면을 직접 보고 가입정보와 이용패턴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도 매장 직원이 자신의 태블릿을 고객과 함께 보면서 상담하거나 모니터 화면을 미러링하는 경우는 있었다. T화면공유 상담 서비스는 고객 전용 태블릿 화면에 상담 전 과정을 공유하고, 거기에 직접 서명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 주도적 상담 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상담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고객 모델링 등 AI를 기반으로 상담고객에 최적화된 상품 정보를 추천할 수 있다는 게 SK텔레콤 측 설명이다.

SK텔레콤은 T화면공유를 통해 AI 기반의 상품·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매장 근무자들의 생산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범 SK텔레콤 유통담당은 “T화면공유 도입으로 고객에게 보다 긍정적인 상담 경험을 제공하고 T월드 근무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오프라인 매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축적해 온 역량과 경험에 AI기술을 접목,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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