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AI 개발”…카카오, 오픈소스 커뮤니티 ‘AI 얼라이언스’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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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는 인공지능(AI) 연구 개발을 지원하는 글로벌 오픈소스 커뮤니티인 ‘AI 얼라이언스(AI Alliance)’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AI 얼라이언스는 IBM, 메타, 인텔 등 기업을 비롯해 산업계·스타트업·학계·연구기관 그리고 정부를 아우르는 조직들이 글로벌 AI 분야의 개방형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단체로, 지난해 12월 출범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카카오가 최초 가입한 것으로 카카오를 비롯해 약 100여 곳이 가입해 있다.

단체는 AI 기술 환경 전반에서 개방형 혁신을 지원하고 AI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협력 도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AI의 안전과 보안, 신뢰를 개선하며 전 세계 사람과 사회에 대한 혜택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젝트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가입을 통해 카카오는 국내 AI 표준이 글로벌 표준에 발맞출 수 있도록 노력한다. AI 교육·안전·정책·기술연구 등에 있어 글로벌 표준 수립에 한국의 기준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 신설된 최고AI책임자(CAIO) 조직 주도로 책임감 있는 AI 이니셔티브의 추진을 체계적으로 도모할 방침이다.

김경훈 카카오 인공지능(AI) 세이프티(Safety) 리더는 “글로벌 수준의 신뢰와 안전을 갖춘 개방적 AI 생태계 구축을 위해 AI 얼라이언스와 협력할 것”이라며 “디지털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AI 윤리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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