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맛 미르2 ‘미르2 레드’를 모바일로 선보였던 브이파이브게임즈(대표 박미란)가 5월 신작 ‘라테일 플러스’를 출시한다.
액토즈소프트의 PC온라인게임 ‘라테일’ IP를 활용한 이 게임은 원작의 아기자기함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구현했으며,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전사, 기사, 마법사, 탐험가 등 기존 직업군을 반영했다.
또한 원작의 향수를 살린 헤어스타일과 얼굴 디자인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과 코스튬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이와 함께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 플레이 콘텐츠와 펫, 몬스터 도감 등 다양한 시스템도 존재한다.
브이파이브게임즈는 미르2:레드라는 모바일 게임을 선보인 바 있다. 이 게임은 ‘미르2’ IP를 활용했으며, 무자비한 PK, 빠른 공격 속도, 아이템의 가치 보존 등을 특징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