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대표 김영모)에서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벨레노’와 ‘특급 물자 수성 작전 이벤트’, ‘영웅의 임무’ 등 콘텐츠와 ‘FULL 자동 전투 모드’ 등 시스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출시 이후 가장 먼저 추가된 캐릭터는 두 번째 신규 영웅 ‘벨레노’다. ‘벨레노’는 소형활을 사용하는 5성 딜러 캐릭터로, 강력한 독화살 공격과 신속한 회피, 적을 추적하는 독 안개를 뿌리는 전투 방식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망자들로부터 마차를 호위하며 총 3개의 라운드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특급 물자 수송 작전 이벤트’가 실시되며, 참여자에게는 ‘별석’과 ‘석양의 물약’, ‘영웅의 기록’, ‘온전한 정련석’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기존에는 수동으로 변경해야 했던 베다의 기사들을 스킬 사용 가능 시점에 자동으로 전투에 참여시키는 ‘FULL 자동 전투 모드’가 새롭게 탑재됐다. 신규 자동 전투 모드에서는 별의 힘 폭주도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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