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두고 한국방송공사(KBS) 장애인방송 제작 현장을 방문해 프로그램 제작에 힘써줄 것을 19일 당부했다.
방통위에 따르면 이날 이상인 부위원장은 시각·청각장애인이 TV를 통해 보고 듣는 장애인방송이 어떻게 제작·송출되는지 살폈다. KBS 장애인방송 관계자를 만나 장애인방송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자 노고를 격려했다.
이 부위원장은 “시각·청각장애인은 장애인방송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다. 방송사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방송 제작에 힘써주기를 바란다”며 “시각·청각장애인 등을 위한 장애인방송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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