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한국관광공사와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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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는 한국관광공사와 ‘코리아둘레길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권대열 카카오 CA협의체 ESG위원장(왼쪽)과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카카오]

코리아둘레길은 대한민국 외곽을 연결하는 4500km의 걷기 여행길이다. 하반기 중 북단을 가로지르는 비무장지대(DMZ) 접경 지역의 걷기 여행길이 개통될 예정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리아둘레길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공동 주문 제작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걸어서 대한민국 한바퀴-코리아둘레길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을 통해 코리아둘레길의 대표 코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관광 상품을 선보인다. 모든 구매자에게 한정판으로 제작된 ‘라이언, 춘식이X코리아둘레길 배지’를 증정한다.

기획전은 오는 11월까지 총 6회 열린다. 완주 응원을 위해 기획전마다 별도로 디자인된 배지 6종을 선보인다. 4월 열리는 기획전에서는 본인이 방문했던 길에 배지를 부착해 기념할 수 있도록 둘레길 지도가 새겨진 코르크판을 증정한다. 이밖에 카카오의 기술과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 캠페인을 추진하고 저탄소 여행 활성화, 국민 건강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등에서도 협력한다.

권대열 카카오 CA협의체 ESG위원장은 “코리아둘레길이 세계적인 트레킹 명소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하고 우리나라 외곽 지역의 여행객을 늘려 지역 경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코리아둘레길의 사회·환경적 측면의 가치를 알리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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