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우리나라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우주로 나섰다.
국내 최초 양산형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24일 오전 7시32분쯤 뉴질랜드 마히야 발사장에서 우주로 발사됐다. 우주비행체와 충돌위험성으로 예정했던 발사시각(오전 7시8분)보다 약 24분쯤 늦게 발사했다.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는 발사이후 약 3분 뒤에 1단이 분리되고 이어 페어링이 정상적으로 분리됐다.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는 발사 이후 약 4시간 24분 뒤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 교신할 예정이다.
- [포토]현대차, 다양한 사양 탑재 가능한 ‘ST1’ 출시
- HD현대일렉트릭, 수주와 수익성 모두 최고…목표가↑-NH
- [포토]정유석 현대자동차 부사장 전기 사용차 플랫폼 ST1 신차 공개
- 포스코퓨처엠, 어려운 환경에도 실적 선방 예상-KB
- [포토]현대차, 전동화 비지니스 플랫폼 ‘ST1’ 실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