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손승현, TTA)는 IT여성기업인협회(회장 김덕재, KIBWA)와 SW산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했다.
TTA는 정보통신기술(ICT) 표준을 제정‧보급하고 표준에 따른 ICT 제품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 ICT 표준화 기관이다. KIBWA는 과기정통부 산하의 여성기업인 단체로 IT분야 여성기업인 경쟁력 제고 및 경력 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 지원 정책 발굴·지원 △시험‧인증을 통한 우수 SW 품질 확보 △교육 및 세미나 연계·홍보를 통한 우수 SW 인력양성 등 성과 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손승현 TTA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협력을 강화해 도래하는 AI 일상화 시대의 핵심이 되는 SW 품질을 제고하고 우수 SW 인력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덕재 KIBWA 회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끊임없는 도전으로 노력하고 있는 SW기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속적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디지털 시대의 핵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줍줍’ 인기 재확인…과천 무순위 청약에 3800명 몰렸다
- 금감원 “농협중앙회, 지주·은행에 부당한 영향력 행사”
- 금감원, 대형 GA 부실 계약 점검한다
- 코웨이, ‘이노스타·그린스타’서 업계 최다 수상 달성
- 2030년까지 1000만명 한강수상 이용, 오세훈의 ‘한강시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