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해피툭과 ‘그라나도 에스파다’ 대만·홍콩·마카오 서비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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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해피툭과 PC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현지 게임명 新王者之劍)’의 대만, 홍콩, 마카오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해피툭은 2012년 설립한 대만 게임 퍼블리셔로서 다수의 한국 게임을 현지 출시했다. 해피툭은 현지화 작업을 거쳐 연내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한빛소프트]

2007년 대만 시장에 첫 진출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그 동안 현지 퍼블리셔인 화이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왔으며 해피툭과의 계약을 통해 서비스를 지속하게 됐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이용자들께 더욱 새롭게 서비스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피툭 관계자는 “새로운 모험의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며 “우리는 선도적이고 경험이 풍부한 온라인 게임회사로 이용자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감동적인 고객 서비스와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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