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1.5주년 업데이트로 차트 역주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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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의 여신: 니케'가 1.5주년 업데이트로 차트 역주행을 기록 중이다 (사진 제공: 시프트업)
▲ ‘승리의 여신: 니케’가 1.5주년 업데이트로 차트 역주행을 기록 중이다 (사진 제공: 시프트업)

시프트업이 26일(금), 자사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1.5주년 업데이트 직후 글로벌 앱마켓 게임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시프트업의 액션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가 26일 정식 출시됐다.

니케는 1.5주년 업데이트 이후 한국은 물론 일본, 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1위에 올랐으며, 북미에서는 최고 매출 9위를 기록했다. 특히, 서브컬쳐 게임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선 출시 이래 다섯 차례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유형석 디렉터는 “지난 1년 반 동안 니케에 많은 사랑을 주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저분들께 더 나은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텔라 블레이드’는 시프트업이 개발한 소니 세컨드 파티 게임으로 출시 이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며 전세계 PS스토어에서 예약판매 순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리뷰 엠바고가 해제된 지난 25일, 리뷰 점수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선 평점 82점, 오픈크리틱에선 평점 84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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