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플투쁠’ 테마파크 할인 혜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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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월 정기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의 테마파크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유플투쁠’ 5월 혜택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유플투쁠은 올해 4월 디지털 고객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론칭한 혜택 프로그램이다. 매월 특정일에 MZ세대 취향에 맞춘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플투쁠 테마파크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이용자는 U+멤버십 앱에 접속해 롯데월드 어드벤처(서울·부산),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레고랜드, 대구 이월드, 서울랜드 등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5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유플투쁠을 알리기 위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U+멤버십 앱 이벤트페이지에서 이모지 퀴즈 3종을 풀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1명), 플레이모빌 연희동 팝업스토어 관람권(50명), 던킨 아메리카노 쿠폰 (200명)을 제공한다.

일상 생활에서 U+멤버십 혜택을 발견하거나 경험한 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한 이용자에게 다이소 1000원 이용 쿠폰을 증정한다. SNS 인증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의 이무진 편 촬영현장 초대권(25명),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매(50명), 베스킨라빈스 쿼터 교환권(200명)을 증정한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LG유플러스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X+U(STUDIO X+U)가 제작한 음악공연 콘텐츠다. 미국 유명 공영 라디오 방송인 NPR 뮤직이 제작한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의 한국판 버전이다. 매회 새로운 뮤지션이 참여해 친밀하고 소박한 분위기에서 소규모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다양한 멤버십 혜택으로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해 LG유플러스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지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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