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17일 한국방송공사(사장 박민, KBS) 관악산송신소를 방문해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방송시설 보호를 위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관악산송신소에서 송신소 내 비상발전기, 외부안테나 등 방송시설, 낙뢰 대비 보호설비 등 안전 상태를 살폈다.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을 통한 방송망 조기 안정화, 민원 대응 체계 등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방송망의 안정화를 통해 365일 중단 없는 방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방송사의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다.
한편, KBS 관악산송신소는 서울과 과천, 안양, 고양, 평택 등 수도권 주요 지역의 시청자들에게 TV, 지상파DMB, 라디오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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