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컴백 ‘닥닥’ 매긍 반응…”환영한다” vs “데모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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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퇴출됐던 ‘다크 앤 다커’가 스팀에 재출시됐다. 8일 이 게임이 스팀에 출시되지마자 ‘매우 긍정적’ 반응이 나왔다. 하지만 캐릭터 생성과 일부 제한을 두고 ‘데모일 뿐’이라는 반응도 나온다.

아이언메이스는 “’전세계 게임 플레이어 여러분께 ’다크 앤 다커’를 통해 즐거움을 드리고, 10년 이상 서비스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게임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오늘도 저희는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스팀에 재출시된 다커 앤 다커
스팀에 재출시된 다커 앤 다커

누리꾼들은 “죽음에서 돌아온, 올해의 컴백”, “아빠가 우유와 담배를 사오셨다”, “당신을 잃었던 그날만큼 아름답고 투박하다”, “최고의 게임이 우리에게 돌아왔다”, “이전 베타 테스트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플레이했고 Steam이 종료된 이후마다 런처에서 EA 액세스를 플레이했다. 게임은 정말 재미있고, 게임을 개발한 팀도 정말 훌륭하다. 게임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며 다커 앤 다커의 스팀 컴백을 환영했다. 

하지만 “무료로 플레이할 수는 없으며 단지 데모일 뿐이다. 30달러를 지불하지 않으면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없어 아이템 추출의 의미가 완전히 사라진다. 여러 캐릭터를 잠금 해제하는 것은 게임을 구매할 충분한 이유이며 30달러 버전 구매를 고려하게 됐다. 무료 플레이 게임으로 추천할 수 없으며 무료 플레이로 광고하는 것이 정말 실망스럽다”고 했고, 또 다른 이용자도 “초보자에게 친숙하지는 않지만 괜찮다. 문제는 무료가 아니라는 것이다. 무료 ‘데모'”라면서 무료 게임이 아닌 데모에 가깝다는 의견을 낸 이용자도 있다. 

다커 앤 다커 /아이언메이스
다커 앤 다커 /아이언메이스

다커 앤 다커 /아이언메이스
다커 앤 다커 /아이언메이스

다커 앤 다커 /아이언메이스
다커 앤 다커 /아이언메이스

아이언메이스(대표 박 테렌스 승하)는 7일(현지 시각) ‘서머 게임 페스트 2024 (Summer Game Fest 2024)에 참가, 8일부터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스팀에 게임을 출시한다는 소식을 전하고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아울러 이날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용자는 하나의 캐릭터에 한해 일반 던전 등 대부분의 콘텐츠를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다. 그 밖에 랭크 시스템인 ‘하이-롤러’ 와 아이템 거래소, 확장된 캐릭터 생성과 공용 보관함 등 추가 콘텐츠 이용을 원할 경우 ‘전설’ 유료 패키지를 구입하면 된다.
 
한편 신규 플랫폼 출시 및 무료 플레이 서비스 시작과 함께, 새롭게 추가된 모험 지역 ‘얼음 심연’과 강력한 보스 몬스터 ‘프로스트 와이번’ 및 신규 클래스 ‘드루이드’ 추가 그리고 다수의 시스템 편의 기능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제공된다.

 ‘다크 앤 다커’는 몰입감 높은 정통 판타지 세계 속 던전을 탐험하며 때로는 몬스터와, 때로는 다른 플레이어와 생사를 겨루며 던전을 탈출해 보상을 얻는 게임으로, 지난해 스팀 테스트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10만, 누적 이용자 200만 및 스팀 역대 위시리스트 탑2를 기록한 바 있다. 

다커 앤 다커 /아이언메이스
다커 앤 다커 /아이언메이스

다커 앤 다커 /아이언메이스
다커 앤 다커 /아이언메이스

다커 앤 다커 /아이언메이스
다커 앤 다커 /아이언메이스

 
한편 이용자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했을 경우 스팀에서 또 구매를 해야 하는지, 또 플랫폼간 멀티플레이가 가능한지 궁금해 하고 있다. 

아이언 메이스 담당자는 “공지사항을 통해 기존 구매자가 다른 플랫폼자에서 구매하지 않게 하겠다는 내용을 밝힌 바 있다. 아직 이 시스템은 구현은 안되어 있지만, 현재 스팀에서 클라이언트를 다운 받으면, 자체 플랫폼에서 구매했는지를 물어본다”면서 디스코드에에서 관련한 상세한 내용을 공지하고 있다고 했다. 

또 스팀 재출시와 관련해서는 “법아 자체가 저작권자라고 신고를 하면 플랫폼은 즉시 기계적으로 게임을 내려야 한다. 그리고 소명을 듣는다. 이번 재출시는 전적으로 스팀과 에픽의 판단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넥슨과 아이언메이스는 ‘다크앤다커’를 둘러싼 영업비밀 침해 분쟁을 본격화했으며, 재판부는 변론기일을 오는 7월 18일 오전 10시 10분에 속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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