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F] “콘솔 출시는 처음이라…” 검은신화 오공, ‘무(無) CD’ 패키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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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신화 오공 /게임 사이언스
검은신화 오공 /게임 사이언스

8일 게임사이언스의 신작 ‘검은 신화: 오공’의 예판이 시작됐다. 그런데 패키지 버전에는 게임 디스크가 들어있지 않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논란을 키우고 있다. 그만큼 대작이었기에 관심이 폭주하고 있는 것.

게임 사이언스는 8일 선 주문 FAQ를 통해 실제 버전의 배송과 관련하여 디럭스 에디션과 컬렉터스 에디션을 실제 형식으로 동시에 제작하고 있다면서 두 실제 에디션 모두 검은 신화 오공(Black Myth: Wukong)의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에 대한 활성화 코드와 함께 제공된다. 8월 20일 출시 시 실제 버전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구매 확인 후 판매 플랫폼의 고객 서비스를 통해 활성화 코드가 미리 전송된다.”고 전했다. 

CD가 없는 검은신화 오공 /게임 사이언스
CD가 없는 검은신화 오공 /게임 사이언스

이어 왜 활성화코드만 있고 디스크는 없는지에 대해 해명했다. 게임 사이언스는 “게임사이언스에서 콘솔 게임을 글로벌 출시하는 것은 처음이며, 현재 실물 디스크의 수입, 수출, 운송, 유통, 판매에 필요한 오프라인 자원의 한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게임 공식 출시와 동시에 실제 디스크를 판매하기가 어려워졌다.”고 했다. 

이를 두고 해외 커뮤니티 레딧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많은 누리꾼들은 “나는 이 게임을 원하지만 실제 사본을 원한다”, “왜 디스크 없이 코드만 있는 상자를 판매하고 디지털 전용이 아닌 실제 사본이라고 부르겠나? 꽤 멍청한 것 같다”, “지갑을 여는데 한계가 있을 것 같다”, “와, 내 기대가 많이 죽었고, 이것은 2024년 전체에서 가장 과장된 게임이었다”면서 실물 패키지에 CD가 없는 것을 불평했다. 

또 “마지막 문으로 달려가는 것 같은 냄새가 난다. Xbox 버전의 지연, 디스크 없음, 실제 사본이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할 수도 있다”, “요새 뭐 디스크 굳이 필요 없다”,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도 시디 없던데”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검은신화 오공 /게임 사이언스
검은신화 오공 /게임 사이언스

검은신화 오공 /게임 사이언스
검은신화 오공 /게임 사이언스

검은신화 오공 /게임 사이언스
검은신화 오공 /게임 사이언스

한편 이날 서머 게임 페스티벌 2024에서 공개된 새로운 트레일러를 본 누리꾼들은 귀에서 여의봉을 꺼내는 장면에 주목했다. 귓 속에 들어갈 정도로 작았던 여의봉이 엄청나게 커지는 것을 보고 자신의 어린시절을 떠올리면 ‘상징적’이라고 표현했다. 

귀에서 여의봉을 꺼내는 오공. 검은신화 오공 /게임와이 편집
귀에서 여의봉을 꺼내는 오공. 검은신화 오공 /게임와이 편집

‘검은 신화: 오공’에서 플레이어는 경이로운 고대 중국 신화의 영역을 탐색하며 서유기에 등장하는 유명한 캐릭터들을 만나게 된다. 지팡이를 사용한 근접 전투 시스템과 주문, 변신, 마법 도구 등을 활용하여 강력한 적들과 싸울 수 있다. 다양한 주문, 능력, 무기 및 장비를 자유롭게 조합하여 어떤 전투 스타일에도 맞는 최적의 전략을 찾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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