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즈샵, 타카히로 미야시타의 첫 디자인 오디오 ‘더솔로이스트 사운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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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샵 게이즈샵(GAZESHOP)이 일본의 아이코닉한 패션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인 타카히로 미야시타(TakahiroMiyashita)의 ‘더솔로이스트 사운드(TheSoloistSound)’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soloist sound (사진=게이즈샵)

더솔로이스트 사운드는 그의 이름을 내건 첫 스피커 디자인으로,‘타카히로 미야시타의 독립적이고 철학적인 성향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이다.

Takahiro Miyashita (사진=게이즈샵)

뉴욕 랜드마크인 플랫아이언 빌딩(FlatironBuilding)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플랫아이언 빌딩은 미국의 국립 역사 랜드마크로 1902년에 완공된 삼각형의 독특한 구조물이다.타카히로는 이 건축물의 해체주의적 미학과 독립적 사고를 더솔로이스트 사운드에 담아내며, 오디오 경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soloist sound (사진=게이즈샵)

더솔로이스트 사운드는 7개의 스피커 유닛과2000W의 강력한 출력을 통해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3방향 7채널 DSP 알고리즘은 오디오 소스를 정교하게 전달하며, 20Hz에서 25kHz에 이르는 넓은 주파수 범위는 어떤 장르의 음악도 디테일하고 풍부하게 재현한다.

soloist sound (사진=게이즈샵)

기존의 관습을 넘어선 혁신적 디자인과 강렬한 사운드의 더솔로이스트 사운드는 단순한 오디오를 넘어 예술적 오브제로도 표현한다. 록과 해체주의의 정신을 담아낸 이 스피커는 감각적인 오디오와 독창적 미학을 모두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할 수 있다.

soloist sound (사진=게이즈샵)

현재 더솔로이스트 사운드는 게이즈샵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신세계 강남점 및 현대 판교점 게이즈샵 매장에서 직접 청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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