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美 ‘GDC 2025’ 참가…‘퍼스트 디센던트’ 주제로 발표

넥슨은 글로벌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2025’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최되는 ‘GDC 2025’는 업계 주요 현안과 기술 트렌드에 대해 공유하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다.

‘퍼스트 디센던트’ 개발을 총괄하는 이범준 총괄PD는 20일 ‘라이브 게임으로서 메타크리틱 57점 이겨내기’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퍼스트 디센던트 출시 이후 8개월간 서비스하며 얻은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개발 방향성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 PD는 “퍼스트 디센던트를 서비스하며 얻은 경험과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게임의 주요 목표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성동, 이재명 신년 기자회견에 “스토킹 범죄자의 사랑고백처럼 끔찍하고 기괴”
• “다 해외여행 나가는데, 무슨 내수 진작?…27일 공휴일, 정부의 헛발질” [데일리안이 간다 122]
• 삼성, 초과이익성과급 확정…계열사별 희비 엇갈려
• 임종석 또 이재명에 쓴소리…”혼자 모든 걸 잘할 수 없다”
• 여권 대선주자 1위 김문수를 두고 엇갈리는 두 시선 [정국 기상대]

• 예술과 다양성의 공존…KU시네마테크가 그리는 미래 [공간을 기억하다]
• 진종오, 한동훈과 찰칵…”나라만 생각하고 함께 가겠다”
• [속보] 기아, 작년 연간 영업익 12.7조… 전년比 9.1%↑
• 기아, 작년 사상 최대 매출·영업이익 썼다
• GS리테일, 통합 멤버십 ‘GS ALL 멤버십’ 론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