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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U+ “단통법 폐지 후 사업자간 소모적 경쟁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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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최고리스크책임자(CFO·CRO) 전무는 6일 진행된 2024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12월 단통법 폐지를 결정하면서 규제 환경의 변화가 예고됨에 따라 향후 통신시장에서의 경쟁구도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규제의 툴이 일부 조정되며 가입자 유치 활동이 소폭 높아지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길어지며 단통법 이전처럼 사업자간 소모적 경쟁이 적합한 상황이 아니다”라며 “당사는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데 집중해 발전적 경쟁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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